더민주 수원갑 이재준 예비후보, 위풍당당 두번째 청춘만들기 프로젝트 발표

더민주 수원갑 이재준 예비후보, 위풍당당 두번째 청춘만들기 프로젝트 발표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수원갑(장안) 예비후보는 28일 이재준 예비후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수원갑 지역 노인계층을 위한 ‘위풍당당 두 번째 청춘 만들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재준 예비후보는 “현재 OECD 회원국의 평균 노인빈곤율이 12.6%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49.6%로, 2명 중에 1명이 빈곤에 시달리는 심각한 수준에 처해 있는 상황”이라며 노인계층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에 대한 실천 방안으로 “소득 하위 70% 어르신 모두에게 차등 없는 기초연금 20만원 지급과 공적연금제도 개선 등을 통한 법적정비가 필요하다”며 “특히 장안구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확대 및 사회활동의 참여수당 인상, 취업을 지원하는 고용안정서비스 인프라 구축 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또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복지를 위해 경로당 시설현대화와 데이케어센터 운영을 통한 어르신들의 종합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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