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 이재준, "밤밭저수지에 민간공원 조성"

장안 이재준, "밤밭저수지에 민간공원 조성"

홍인기  |  news@mediawhy.com

승인 2016.02.21  17:41:55

▲ 수원갑 이재준 예비후보.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수원시갑(장안구) 예비후보가 21일 장안구 율전동 일원 지지대공원 부지에 민간공원 조성계획을 밝혔다. 이재준 후보는 “장안구 율전동 일원에 위치한 17만1541㎡(4만9100평)의 지지대공원 부지의 경우 2020년이 되면 장기미집행시설에 대한 실효시점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집행공원에 대한 비재정적 해소를 위한 신개념 친환경 여가공간을 조성하겠다”며 지지대6호 공원에 대한 민간공원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를 통해 “ 장기미집행 공원에 대한 조성으로 시민편의 증진 및 여가 공간 조성효과와 더불어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개발을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준 후보 측은 ‘백가지 상상 프로젝트’로 대변되는 주민참여형 공약캠페인과 더불어 앞으로 다양한 지역개발 및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공약발표와 함께 정책경선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미디어와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