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다음 달 4일 열리는 '재테크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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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의 워런버핏' 사와카미… '투자계의 악동' 파버 만나보세요

입력 : 2015.11.13 03:05

16개 강연에 국내외 전문가 총출동… 자유좌석제로 선착순 입장

오는 12월 4~5일 열리는 '2016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는 총 16개의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세미나관(SETEC 제2전시실)에서는 마크 파버 마크파버리미티드 회장,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사와카미 아쓰토 사와카미투자신탁 회장 등 국내외 연사들의 강연 8개가 열린다. 미국·중국·일본 등 글로벌 경제의 흐름과 부동산·주식·상속 등 재테크 이슈들이 망라됐다. 1시간씩 진행되는데, 첫날 오후 열리는 '부동산 배틀'만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메인 강연이 내년도 경제의 큰 그림을 보여주는 자리라면, 전시관(SETEC 제1전시실) 내의 작은 무대에서 진행되는 미니 강연은 실전 재테크의 투자법과 투자처를 소개하는 자리다. 부동산·펀드·주식 등 각 분야 국내 최고수들이 총출동한다. 메인 강연 사이의 쉬는 시간을 이용해 30분간 열린다. 메인 강연 종료 10분 뒤에 시작하기 때문에 메인 강연을 들은 뒤 미니 강연을 챙겨 들을 수 있다. 강연 프로그램들은 자유좌석제로 행사 당일 선착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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