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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석 국회의원, 수원 영통 지역사무소 개소식

박원석 국회의원, 수원 영통 지역사무소 개소식지역 인사들 만나 지역 현안 협의하며, 활발한 활동 벌여
승인시간 2015.09.01 08:40:46 | 강태희 기자 | focus@paran.com

 

 

[매일일보]

▲ 박원석 국회의원, 영통 지역사무소 개소

박원석 국회의원(정의당, 기획재정위)이 2일 수원 지역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으로, 최근 수원시 영통구 중부대로300 우진빌딩에 ‘국회의원 박원석 영통사무소’를 열고 수원 시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원석 의원은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에 많이 와주셔서 새로운 출발에 큰 힘이 되어달라"고 말하고, “2016년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수원 영통지역에 출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젊은 영통에서 새롭게 출발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날 개소식에는 수원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수원 지역 유관단체 관계자들을 비롯해 박원석 의원 후원회장인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를 비롯해 정의당 심상정 대표, 노회찬, 유시민 전 대표, 정진후 원내대표, 김제남, 서기호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원 출신인 박원석 의원은 유신고, 수성중, 연무초교를 나왔으며, 동국대 사회학과와 홍콩대 인권법 석사과정을 거쳤으며, 참여연대에서 18년간 시민운동을 하며 협동사무처장을 지냈고, 2012년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지난 4년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박원석 의원은 지난 7월 치러진 정의당 당직선거에서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 수원지역위원장에 당선됐으며, 도당위원장 취임 이후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재정 경기교육감, 염태영 수원시장 등 경기. 수원지역 광역. 기초단체장 등 지역 인사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협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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