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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염태영( 前 수원특례시장

염태영 시장, 방문보건 간호사와 간담회

염태영 시장, 방문보건 간호사와 간담회

【수원인터넷뉴스】염태영 수원시장은 30일 영통구보건소에서 수원시방문보건센터 간호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열악한 환경 속 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돌보고 있는 방문간호사와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문제점, 주민들의 삶의 모습과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가장 어두운 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방문간호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 건강의 수호천사로서 보다 많은 활동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수원시방문보건센터에는 12천여명의 저소득층 주민 및 423개소 경로당이 등록돼 있으며 방문건강 관리에서부터 정서적경제적 후원 연계, ·의원 치료연계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폭염과 한파에 대비하여 독거노인 또는 거동불편자를 대상으로1-2회의 정기적인 가정방문 및 전화를 통한 안부확인, 응급상황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시민의 곁에서 밀착간호를 제공하고 있다.

김보희 기자(sw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