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모바일 검색서 부동산 시세 서비스

네이버, 모바일 검색서 부동산 시세 서비스

기사입력 : 2015.06.19

[헤럴드 분당판교=오은지 기자]네이버(대표 김상헌)는 '부동산 시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검색창에 지역명 뒤에 '시세'라고 입력하면 한국감정원과 부동산뱅크에서 제공하는 해당지역 부동산 시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시세'라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내 위치가 포함된 해당 지역의 매매, 전세 가격 정보와 최근 1년간 시세 추이를 볼 수 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개별단지를 적고 '시세'를 입력하면 단지 면적별 가격 정보가 뜬다.

네이버모바일 부동산 시세 검색 화면.

지역과 '날씨'를 입력하면 날씨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선별된 음악을 추천해주는 '주크박스' 서비스도 함께 선보였다. 비오는 날 검색창에 '서울 날씨'라고 입력하면 비오는날 어울리는 음악을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비오는 날 생각나는 노래', '흐린날 듣기 좋은 노래' 등 날씨 관련 음악을 직접 검색해도 주크박스에서 자동으로 음악을 추천한다.

onz@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