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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상징캐릭터 연구회’ 등 6개 의원연구단체 확정

수원시의회, ‘상징캐릭터 연구회’ 등 6개 의원연구단체 확정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015.04.03 16:48:44 송고
수원시의회는 3일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의위원회를 열어 ‘수원지역 자치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활성화 방안 연구회’등 6개 단체를 의원연구단체로 확정했다./사진제공=수원시의회 © News1


수원시의회는 3일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의위원회를 열어 ‘수원지역 자치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활성화 방안 연구회’등 6개 단체를 의원연구단체로 확정했다.

심의위원회에서 활동이 확정된 의원연구단체는 △수원지역 자치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활성화 방안 연구회(최영옥 의원 제출) △수원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따른 지역안전체계 구축방안 연구회(이미경 의원 제출) △수원시 마을만들기 지원 개선 연구회(조석환 의원) △수원시 상징캐릭터 연구회(염상훈 의원 제출) △수원시 관광상품 개발 연구회(민한기 의원 제출) △수원시 보육발전 연구회(조명자 의원 제출) 등 총 6개 단체이다.

이들 연구단체는 올해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수원시의회 위상제고 및 역량강화 방안 연구회, 사람중심 수원연구회, 수원FC 유소년 축구단 활성화 방안 연구회,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검토 연구회, 수원성지 연구회 등 5개 연구단체가 활동했다.

유철수 심의위원장은 “의원연구단체의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향후 시정정책 제안은 물론, 입법기능 강화와 공부하는 의원 상 정립을 통해 시민 신뢰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hk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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