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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으로시리아 취재중 IS에 의해 참수형을 당한 고토 겐지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그의 목숨을 건 사명감을 감동으로 돌아 봅니다 - 심촌심재호님 카카오스토리에서

기독교인으로시리아 취재중 IS에 의해 참수형을 당한 고토 겐지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그의 목숨을 건 사명감을  감동으로 돌아 봅니다 - 심촌심재호님 카카오스토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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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으로시리아 취재중
IS에 의해 참수형을 당한 고토 겐지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그의 목숨을 건 사명감을  감동으로 돌아 봅니다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는 시리아 사람을 원망하지 않으며
책임은 나 자신에게 있다.
일본인 여러분들도 시리아 사람에게 어떤 책임도 지우지 말아달라"
 
그의 마지막 외침이
오늘도 많은 선교현장에서 피와 눈물과 목숨을 건 사명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의
힘과 용기가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하나님 이 세상에
더이상 종교에 눈멀여
인간의 존엄성을 잃고
마귀의 종노릇을 하는 불쌍한 사람들에게
진리를 깨닳게 해 주시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에
이러한 참혹함이 재연되지 않고 
하니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평화를 주소서
아멘 
 
* 고토 겐지(後藤健二) 일본인 프리랜서 언론인
그는 시리아의 IS 점령 지역으로 들어가기 전 위와 같은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