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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경매' 문턱이 낮아지다

'부동산경매' 문턱이 낮아지다

머니투데이 분양뉴스 |입력 : 2015.01.29 11:01


'부동산경매' 문턱이 낮아지다
'부동산 법원경매 투자의 홀로서기'란 목표 아래 리더스옥션에서 별도로 운영 중인 실전투자자 모임 'BM클럽'은 부동산에 대한 교육 및 각종 투자 성공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있다. /사진제공=㈜리더스옥션

2014년의 국내 부동산 시장의 특징은 실수요자 중심의 흐름으로 재편된 한 해였으며, 일반 중개를 통한 매매 및 전월세 시장의 가격과 거래량 형성에 상대적 지표 역할을 하고 있는 법원의 부동산경매는 이를 입증하듯 높은 수준의 낙찰률을 기록하였다.

대법원 경매정보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매각가율이 2013년도에는 77.8%의 매각가율을 보였으나 2014년도에는 84.85%로 전년대비 7.05%나 매각가율이 증가한 것으로 전세난을 벗어나고자 희망하는 일반인은 물론 수익형 부동산을 통한 노후 대비책 등을 찾는 투자자까지 침체된 국내 부동산 경기와는 사뭇 다르게 부동산을 보다 저렴하게 취득하기를 희망하는 발 빠른 매수자들에겐 뜨거운 한 해였다.

법원의 경매와 자산관리공사의 공매 등을 통한 취득은 물론 매매 등 부동산 전반에 관해 컨설팅하고 대행하는 전문 기업인 ㈜리더스옥션 (www.leadersauction.com)의 이상규 대표는 “현재의 실수요자 중심인 주택경매 시장에선 과거와 달리 개인이 일반적인 손쉬운 경매 사건을 통해 더 이상 큰 수익을 창출하기엔 어렵다” 라고 말하며 “개인의 열악한 소액 자본이 응집하여 상대적으로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부동산에 공동의 명의로 안전하고 투명한 운영 기관을 통해 투자하는 방식이 최적의 대안이다” 라고 제안하고 있다.

‘부동산 법원경매 투자의 홀로서기’란 목표 아래 리더스옥션에서 별도로 운영 중인 실전투자자 모임 ‘BM클럽'은 부동산에 대한 교육 및 각종 투자 성공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그 중 실제 법원의 부동산 경매사건 중 수익률은 높으나 여러 권리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일반 투자자들의 입찰률이 저조한 특수 경매사건의 직접투자와 해결 전 과정의 노하우를 회원들과 공유함으로써 참여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다수의 회원들이 소액으로 법원의 부동산 특수 경매사건에 공동으로 투자하여 리스크를 줄이는 한편 수익을 극대화 하여 배분하는 ‘공동투자프로그램’을 운영, 전담 사업부의 각 해당 경매 전문가들이 전 과정을 직접 대행 처리하는 동시에 경매 사건의 전 처리 과정을 직접 경험하여 향후 회원 개개인이 직접 혼자서도 투자할 수 있도록 멘토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리더스옥션은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회원들에게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에서든 장소와 시간의 구애 없이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각종 부동산 투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부동산 제테크를 희망하는 일반 개인 및 법인들에게 좋은 호평을 얻고 있음은 물론, 이 시스템은 특허청에 정식으로 출원되어 있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큰 신뢰를 얻고 있다.

리더스옥션의 이상규 대표는 “고객의 자산 증식을 위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의 최고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이 투자 가치가 높은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안전하게 법원의 경매사건에 투자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2015년 2월 11일부터 법원경매에 참여를 희망하는 초보자들을 위해 이상규 대표가 직접 진행하는 경매교육의 사전 신청 및 접수가 ㈜리더스옥션 홈페이지에서 현재 진행 중이며 2011년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소셜커머스 업체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보다 저렴한 수강료로 누구나 쉽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경매교육은 평일반 저녁반과 주말반 종일반으로 운영되며, 교육 수료 후 실전 투자자모임에 참여도 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된다.

이상규 대표는 “부동산 법원경매에 대한 지식 전달과 함께 사회의 올바른 인식 전환에 공헌하기 위해 보다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실시간 양방향 화상 교육 시스템을 통하여 양질의 교육을 시간과 지역의 제한 없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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