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선대위원장, 캠프 현판식 참석

박근혜 선대위원장, 캠프 현판식 참석

배은희 새누리당 수원을 예비후보

2012년 03월 23일 (금) 4·11총선취재팀 suwon@suwon.com

▲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현판 왼쪽)이 배은희 예비후보 현판식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축하하고 있다. 배은희 예비후보는 22일 수원을(권선)에 4·11 총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수원을은 자영업자가 많고, 2040세대가 70%에 육박해 보육과 교육, 지역상권 살리는 일이 중요한 곳"이라며 "4년 내내 교육, 소상공인, 서민을 위해 뛴 경험을 바탕으로 이곳 권선을 사람 살기 좋은 곳, 서민이 행복한 곳으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오후 4시경에는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이 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현판식을 함께 하고 배은희 후보와 당직자들을 격려했다. 배 예비후보는 "19대 총선 후보 등록 첫 날, 박근혜 선대위원장이 이곳에 방문한 것은 그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다"며 "수원을은 과학과 산업, 교육과 보육, 중소상인들과 노인복지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곳이므로, 본인이 박 위원장의 의지를 담아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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