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동 수원예총 회장 '농민문학상'

김훈동 수원예총 회장 '농민문학상'

2015년 01월 16일 금요일

㈔수원예총 김훈동(61·사진) 회장이 한국농민문학회가 제정한 제22회 한국농민문학상을 수상한다. 

김 회장은 서울대 농대 재학중 시문학으로 시인으로 등단, 시집 '우심', '억새꽃' 등 을 펴냈고, 이후 수필문학을 통해 수필가로도 등단했다. 

수필집 '그냥, 지금이 참 좋다'로 제22회 한국농민문학상을 수상하게 된 김 회장은 농민신문 편집국장, 농협경기지역본부장을 역임하며 농업, 농촌, 농민관련 문학작품을 다수 발표했다. 

/이상우 기자 jesus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