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향토음식연구회 "특색 요리, 시민과 함께 연구 앞장" - (회장 노창래)

수원 향토음식연구회 "특색 요리, 시민과 함께 연구 앞장" - (회장 노창래) 데스크승인 2015.01.05  | 최종수정 : 2015년 01월 05일 (월) 00:00:01

▲ 수원시 향토음식연구회가 최근 북문소재 수원전통외식조리 아카데미에서 정기총회 밎 지역음식문화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수원시 향토음식연구회> 수원시 향토음식연구회(회장 노창래)는 최근 북문소재 수원전통외식조리 아카데미에서 정기총회 밎 지역음식문화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세미나는 여주대 호텔외식산업과 교수인 김남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이사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회 관계자는 “2015년도에는 더욱 왕성한 지역 음식문화발전과 봉사활동으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봉사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향토음식연구회는 수원지역에 산재한 식재료 밎 향토음식을 발굴 복원해 지역 내에서 맛볼 수 있는 특화된 요리를 연구 보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박병준기자/pbj@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