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권선... 정치? 문제는 살림이죠`_(배은희 새누리당 수원을 후보 )

"낙후된 권선... 정치? 문제는 살림이죠"_(배은희 새누리당 수원을 후보 )

"낙후된 권선... 정치? 문제는 살림이죠"

배은희 새누리당 수원을 후보

2012년 03월 28일 (수) 4·11총선취재팀 suwon@suwon.com

배은희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가 본 선거 첫날인 29일 수원버스터미널앞 밀리오레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낙후된 권선.. 정치? 문제는 살림이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수원을(권선)의 서민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있는 활기찬 도시로 만들기 위한 약속을 내걸고, 총선 필승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신현태 선거대책위원장은 "기존에는 관행적으로 선거사무소 안에서 출정식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번 출정식은 관행을 깨고 권선의 시민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소통하고자 터미널앞 광장에서 갖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 위원장은 "이번 4·11 총선에 수원을에 나온 새누리당 배은희 후보는 이공계 벤처기업가 출신의 서민 살림살이 전문이다"며 "우리 권선구민들께서 낙후된 권선의 지역경제 부활을 추진할 적임자가 누구인가를 정확하게 판단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출정식을 통해 권선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한 공약의 실천과 권선시민과의 소통, 깨끗하고 투명한 공정선거 등을 약속할 계획이다. 신 위원장은 "선심성 공약이 아닌 진정한 권선의 경제 부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새누리당 배은희 후보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 글이 좋으시면 손가락 모양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포털 daum view(블로그뉴스)에도 실린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4·11총선취재팀의 다른기사 보기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