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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고 싶은 장안구청 민원실- (난향과 묵향이 배어있는...)- 수원시 장안구청(구청장 이상윤) 수원인터넷뉴스

다시 찾고 싶은 장안구청 민원실- (난향과 묵향이 배어있는...)- 수원시 장안구청(구청장 이상윤) 수원인터넷뉴스




다시 찾고 싶은 장안구청 민원실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장안구청(구청장 이상윤) 민원실이 새롭게 변화를 시도했다. 민원실은 행정부서의 얼굴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드는 곳이다. 그러면서도 민원실을 편하게 드나들지 못하는 것은 중압감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장안구청에서는 구민들이 편안하게 업무를 보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그림 기증자들의 협조와 재능 기부자들의 도움을 받아 아담한 캘러리로 변화시켰다.

 

 

민원실에 입구에 들어서면 장안구청장이 기증한 난들이 반갑게 맞이하고, 벽면에는 이성락(전 수원시 복지여성국장)님이 기증한 그림과, 창가 쪽에는 아름다운 글씨로 쓰여 진 시를 읽어 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상담 전문가가 배치되어 고충상담은 물론 가정폭력, 부부간의 불화, 다문화 가정의 고충, 자녀 문제 등 다양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고 상담실 내부는 안쪽으로 만들어져 상담자의 프리이버시를 존중 받을 수 있다.

 

이용숙 종합민원과장은“구청장님의 의지와 직원들의 노력으로 새롭게 단장한 민원실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다시 찾는 민원실, 고충과 고민을 상담하고 해결 받을 수 있는 민원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