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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대규모 중소형 대단지 ‘눈에 띄네’ 대우건설,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

지역 최대규모 중소형 대단지 ‘눈에 띄네’ 대우건설,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
친환경기술 적용돼 관리비 절감
3.3㎡당 평균 790만원대 ‘저렴’
1265세대 2016년 9월 입주예정
최순철 기자  |  so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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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12    전자신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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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화성시에서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화성시 봉담읍 와우리 221-100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1~4층, 지상 21~29층 12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 371세대, 74㎡ 303세대, 84㎡ 591세대 총 1천265세대로 이루어진 봉담 지역 최대 규모의 대단지로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이다.

인근에 과천-봉담, 봉담-동탄, 평택-화성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자동차로 동탄 20분대, 강남 5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수인선 전철 연장선 봉담역(예정)이 들어서면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아파트가 지어지는 와우리 일대에 이미 약 4천700여 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 있어 대형마트, 봉담 도서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동화초, 와우초, 와우중, 동화중, 수원대 등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신설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다. 봉담 근린공원, 융건릉 등 주변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전용면적 84㎡뿐만 아니라 봉담 지역에서는 최초로 소형(59, 74㎡) 평면에도 채광과 통풍이 좋은 4베이 설계를 적용했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과 원스톱 세탁공간을 배치하고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해 편리하다.

푸르지오의 친환경 기술 ‘그린 프리미엄’이 적용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고, 각 세대에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난방에너지 절감 시스템, 친환경 DNA 필터, 센서식 싱크 절수기, LED 조명(세대 일부) 등이 들어간다. 

또 공용부에는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절수형 센서 수전, 하이브리드 보안등, 초절수 양변기 등이 설치된다. 

이밖에 수세미 살균건조기, 음식물 탈수기, 자동환기 센서, 세면대 수납형 치아관리기, 칫솔살균기 등의 아이템이 각 세대에 적용되고, 시스템 에어컨,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쌀냉장고, 식기세척기, 하이브리드 쿡탑, 전기오븐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현관 앞을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고화질 CCTV, 가스배관 방범커버 등으로 보안을 강화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90만원대로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며, 지난 10일 문을 연 견본주택은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239번지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031-298-1265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