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 퍼지는 ‘나눔 바이러스’ ...정치인·기관 등 이웃돕기 팔걷어- (...새누리당 김학용 국회의원과 유광철 시의회 의장, 이병택 농협 안성시지부장 등 ...)

안성에 퍼지는 ‘나눔 바이러스’ ...정치인·기관 등 이웃돕기 팔걷어- (...새누리당 김학용 국회의원과 유광철 시의회 의장, 이병택 농협 안성시지부장 등 ...)

박석원 기자  |  swp1112@kyeonggi.com

승인 2014.09.23

안성지역 정치인과 기관, 사회단체가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팔을 걷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1일 새누리당 김학용 국회의원과 유광철 시의회 의장, 이병택 농협 안성시지부장 등 20여 명은 서운면 K씨(73) 농가에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단은 이날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안성시 새농민회(회장 장완수)도 지난 16일 연찬회에서 3년간 불우이웃 24가구에 연탄 6천 장을 전달키로 하는 등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학용 의원은 “다가오는 연말연시 소외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 저작권자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