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6분이내 시민의 숲’ 92개소 조성_ 수원시(시장 염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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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2014.09.25 12:35:40 송고
수원시는 내년부터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6분이내 시민의 숲’을 집중조성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별, 생활권별로 공원·녹지 편중현상이 심한데다 광교신도시, 호매실지구 등 신도시개발이 이뤄지면서 지역간 편차현상이 더 심화되고 있다.
실제로 근린공원(47개소), 어린이공원(180개소), 소공원(6개소), 시설녹지(106만6655㎡), 광장 및 공개공지(176개소) 등이 남북방향에 집중돼 동서방향은 녹지축 단절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시는 이같은 녹지축 불균형 현상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짧은 시간내 녹지를 찾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6분이내 시민의 숲을 조성키로 했다.
시민의 숲은 주택가내 자투리공간, 가로수 숲길, 보행자 전용도로, 학교 주변 등에 집중 조성된다.
시는 내년부터 2018년까지 시민의 숲을 매년 23개소씩 모두 92개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2월까지 사업대상지 조사, 관련기관, 시민단체 의견수렴을 거쳐 기본계획수립을 수립한 뒤 내년부터 연차별 사업시행에 나선다.
이에 소요되는 예산 111억원은 시비(77억7000만원) 외 국·도비(33억3000만원) 지원을 받아 충당할 계획이다.
녹지경관과는 내년 시민의 숲 조성사업비 15억원 반영을 예산재정과에 요청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녹지축 서비스 지도를 만들어 우선순위에 따라 시민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숲 조성 대상지는 상황에 따라 다소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별, 생활권별로 공원·녹지 편중현상이 심한데다 광교신도시, 호매실지구 등 신도시개발이 이뤄지면서 지역간 편차현상이 더 심화되고 있다.
실제로 근린공원(47개소), 어린이공원(180개소), 소공원(6개소), 시설녹지(106만6655㎡), 광장 및 공개공지(176개소) 등이 남북방향에 집중돼 동서방향은 녹지축 단절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시는 이같은 녹지축 불균형 현상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짧은 시간내 녹지를 찾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6분이내 시민의 숲을 조성키로 했다.
시민의 숲은 주택가내 자투리공간, 가로수 숲길, 보행자 전용도로, 학교 주변 등에 집중 조성된다.
시는 내년부터 2018년까지 시민의 숲을 매년 23개소씩 모두 92개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2월까지 사업대상지 조사, 관련기관, 시민단체 의견수렴을 거쳐 기본계획수립을 수립한 뒤 내년부터 연차별 사업시행에 나선다.
이에 소요되는 예산 111억원은 시비(77억7000만원) 외 국·도비(33억3000만원) 지원을 받아 충당할 계획이다.
녹지경관과는 내년 시민의 숲 조성사업비 15억원 반영을 예산재정과에 요청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녹지축 서비스 지도를 만들어 우선순위에 따라 시민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숲 조성 대상지는 상황에 따라 다소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jhk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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