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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대한민국 핵심 ‘인문도시’로 거듭난다_ 수원시(시장 염태영)

수원시, 대한민국 핵심 ‘인문도시’로 거듭난다_ 수원시(시장 염태영)

 

市-경기大, 인문 사업 협약 체결도
경기大 ‘인문도시 개최보고서’
김장선 기자  |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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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18    전자신문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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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인문학연구소는 19일 오후 2시 미래관 4층 행정대학원 세미나실에서 ‘2014 인문도시 개최보고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기언 경기대학교 총장이 ‘인문도시 수원만들기 사업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한다.

협약서에는 수원을 인문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인문학 사업 연구, 시민인문학 총서 발간, 수원시 인문학 사업을 대한민국의 핵심적인 정책으로 융합 발전시키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경기대 인문학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올해부터 3년간 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수원 인문학’ 사업을 추진한다.

협약식 후에는 인문학연구소장인 박연규 교수의 ‘2014 인문도시 개최보고’, 김기봉 경기대 교수의 ‘인문학진흥 3.0과 인문도시’ 기조 발표, 라상원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실장의 ‘인문도시지원사업의 현황과 방향’, 심규숙 수원시 인문학팀장의 ‘수원시의 인문정책과 과제’, 강진갑 경기대 교수의 ‘인문학이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가’를 주제로 하는 발표가 이어진다./김장선기자 kjs76@<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