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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사’ 시의원에 새누리 양민숙 당선

‘수원사’ 시의원에 새누리 양민숙 당선
박수철 기자  |  sc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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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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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보궐선거의 전국 유일 기초의원 선거구인 수원 ‘사’(평·금호동) 시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양민숙 당선인(48·여)이 압도적인 득표율로 승리했다. 

지난 6·4 지방선거의 차긍호 당선인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양 후보는 새정치 민주연합 전용두 후보(48·전 시의원)를 따돌리고 수원시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이에 따라 수원시의회 의석은 전체 34석 가운데 새누리당 16석, 새정치민주연합 18석 등이 유지되게 됐다.

한편 양 당선인은 △수원고등법원 서수원권 유치 총력 △신분당선 연장구간 유치로 출퇴근 고통 없는 서수원 △칠보산과 황구지천의 생태공원  체육공원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수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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