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 뛰어든 김현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재보궐선거 뛰어든 김현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1일 개소식 행사 진행…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참석

임채규 기자 | lim82@naver.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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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7-02 10:28     최종수정 2014-07-02 10:30          

7·30 재보궐선거에 뛰어든 김현태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현태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7월 1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남문녹산빌딩 5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공식 개소식을 진행했다.

새누리당 제18대 박근혜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중앙위원회 보건위생 부위원장을 지낸 김현태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새로운 정치를 위해서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면서 "정치 초년생으로 눈속임과 말로 표를 훔치지 않고 진심으로 소통하고 함께 하면서 팔달구를 함께 지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새누리당 김용남 위원장과 허성호 위원장, 이승철 경기도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500여명의 주민들도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김현태 예비후보는 지난 6월 지방선거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약사위원장을 담당했으며, 수원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자문위원, 수원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