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시장 후보는 6·4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인 지난달 31일 광교산, 매탄공원, 행궁광장 등 수원전역에서 막바지 표몰이에 총력전을 펼쳐.
염 후보는 이날 오전 8시30분 광교산 입구에서 만난 등산객들에게 “수원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지 버선발로 뛰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며 지지를 호소.
염 후보는 등산객들에게 악수를 청하며 사전투표를 독려.
이어 오전 10시 영통구 매탄공원에서 중앙침례교회 총남체육대회 개회에 앞서 진행된 예배에 참석해 “젊고, 청렴한 후보”라며 지지를 당부.
염 후보는 오후 3시 북수원 홈플러스, 4시30분 영통 홈플러스 앞 유세에 이어 6시 수원화성행궁광장에서 1천여명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유세를 가져.
염 후보는 앞서 수원시민과 약속한 ‘5대 핵심 공약’을 재차 발표하고, 강한 실천 의지를 다짐.
염 후보가 약속한 핵심 공약은 ▶세계적 수준의 안심도시조성 ▶알찬일자리가 우선인 경제토대 구축 ▶모두가 부러워하는 품격도시 ▶더 큰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도시 ▶환경이 살아있는 생생도시 등 모두 5가지.
염 후보는 세계적 수준의 안심도시조성과 관련, “정책비전인 ‘시민이 안전한 도시 수원’을 선포하고, 세심하고 통합적인 안전망 확충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시스템을 정비하겠다”고 약속.
천의현기자/mypdya@joongb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