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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건축과 이기영 팀장 '헌혈유공장 금장' 수상

 

권선구 건축과 이기영 팀장 '헌혈유공장 금장' 수상

'헌혈 50회'
2014년 05월 13일 (화) 김수경 기자 soo21@suwon.com

   
이기영 수원시 권선구 건축과 건축물정보팀장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기영 수원시 권선구 건축과 건축물정보팀장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여받아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헌혈유공자 금장은 대한적십자사가 안정적인 혈액수급과 함께 헌혈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헌혈 횟수가 30회 이상인 헌혈자는 은장을, 50회 이상은 금장을 수여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헌혈을 실시해온 이 팀장은 지난 2005년부터 헌혈을 시작해 지난해 1월 헌혈 30회로 은장을 받은 그는 1년 만에 금장을 수여받게 됐다.

평소 헌혈 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 온 이 팀장은 헌혈에 앞장서고 있을 뿐 아니라, 헌혈증서가 필요한 사람에게 기부도 하고, 시간이 날 때 마다 수원시립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 팀장은 "헌혈의 가장 큰 매력은 내가 가진 것을 누구에게 나누어 줄 수 있다는 기쁨"이라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해서 헌혈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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