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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문화환경보호실천연, 수원 3개 고교와 ‘생태학교’ 협약

GP문화환경보호실천연, 수원 3개 고교와 ‘생태학교’ 협약
이선호 기자  |  lshgo@kyeonggi.com
   
 

GP문화환경보호실천연합회(회장 차충근)는 수원지역 고등학교와 ‘가족이 함께하는 녹색평화 생태학교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을 맺은 3개 학교로는 영생고등학교(교장 방태진), 영복여자고등학교(교장 최상기), 수일고등학교(교장 이민희) 등이다.

‘가족이 함께하는 녹색평화 생태학교’는 청소년학부모들이 환경교육시설 탐방 및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 지도자로서의 역량개발을 함양, 깨끗한 환경 만들기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차충근 회장은 “부모참여 생태교육을 구성해 참가학생만이 아닌 가족구성원이 학교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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