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문화환경보호실천연합회 수원역 노숙인에 방한용품 전달

 

GP문화환경보호실천연합회 수원역 노숙인에 방한용품 전달

박성훈 기자  |  pshoon@kyeonggi.com

GP문화환경보호실천연합회(차충근 상임대표)가 수원역 노숙인들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벌였다. GP문화환경보호실천연합회는 지난 8일 오후 9시~자정까지 수원역에서 ‘사랑으로 찾아가는 노숙인 겨울방안용품 전달 및 사랑의 떡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GP회원 및 청소년 150여 명은 이번 봉사에서 GP문화환경보호실천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방한용품 등을 수원역 노숙인 100여 명에게 전달해 노숙인들이 잠시나마 추위와 배고픔을 잊게 했다. 차충근 상임대표는 “앞으로 문화와 환경을 비롯해 사회복지 차원에서 소외된 계층을 위해 앞장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훈기자 pshoon@kyeonggi.com   < 저작권자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성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