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대의 위원(정책네트워크 경기실행위원, 새정치연합(가칭) 경기도당 창당 발기인)이 오늘 수원시팔달구선거관위원회에 수원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예비후보(무소속) 등록을 마친 이대의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8일 수원시장 출마 선언을 통해 지방행정의 살림꾼의 역할에 충실해야할 자치단체장이 정당공천에 휘둘려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행정이 도외시 되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안철수신당 “새정치연합”이 추구하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 정신을 존중하여 반드시 수원시장으로 당선되어 수원시민들과 함께 새정치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위원장이 민주당과의 협상에서 기초선거 “무공천”을 이루어낸 것은 건전한 지방자치를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새정치의 큰 승리라고 말하며, 새정치를 위한 제3지대 신당 창당에 대해 적극 환영했다. 다만 민주당이 새정치의 성공을 위해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는 진정성을 국민에게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정치적 논리에 휩싸여 지방정부가 추진해야할 부문에 대한 잘못된 예산 낭비를 없애는데 주력하고, 수원시민이 요구하는 지역경제에 대한 새로운 발전과 계획을 수립하여 수원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하고,
이번 지방선거에 수원시장으로 반드시 당선되어 수원시민의 경제적 여건을 최우선으로 하여 수원시민의 살림을 넉넉하게 만드는 경제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수원시에 건전한 자치행정을 이루어 “시민에게 열린 시정”과 “시민에게 문턱이 낮은 시청”을 만들고 “시민들이 쉽게 참여 가능한 혁신적 자치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 처럼 자신도 인생을 진실하고 성실하게 살아왔다며, 수원에서 태어나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원시민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린다며, 소박한 수원시장이 되어 거창한 정치적 구호, 쇼맨쉽, 실현 불가능한 공약을 남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세금을 한 푼도 불필요한 곳에 낭비하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며, 수원시 행정과 살림살이를 SNS등을 통해 소상하게 공개하고, 투명 행정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이대의 예비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시 민주당 염태영 후보에게 후보를 양보하여 염 후보가 단일 후보로 수원시장 당선에 크게 기여했다.
이 예비후보는 정책네트워크 실행위원으로 경기 지역에서 처음으로 새정치를 표방한 자치단체장 출마를 선언했고, 초기부터 새정치에 적극 참여하여 경기 수도권 지역에서 새정치연합 경기도당이 창당 되는데 큰 역할을 하며, 지난 달 26일 새정치연합 경기도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하는 등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의 성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