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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수원시 화장실문화전시관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수원시의회 제공 |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명욱)가 3일 장안구 이목동에 소재한 화장실문화전시관 및 해우재 문화센터 공사장소 등을 찾아 현장 의정활동을 벌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수원시 화장실문화전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관련, 오는 6월 해우재 문화센터와 함께 건립될 수원시 화장실문화전시관에 필요한 시설범위와 사무실 임대료 부과근거 규정 마련 등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현장 점검에 나선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9명은 현장별로 주관부서의 상세한 브리핑을 보고 받은 후 시설을 꼼꼼히 둘러봤다.
김명욱 위원장은 “동절기 내 공사가 중지됐다가 재개되는 만큼 안전에 철저를 기해 달라”며 “향후 화장실문화에 대한 이색적인 홍보 및 교육공간으로 국내외 방문객들의 관광명소가 되도록 준비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지현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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