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5대 빅데이터 사업 추진
경기도가 빅데이터(Big Data)를 적극 활용, 도민 무한 행정서비스 구현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이에 따라 ▲CCTV 설치 위치 최적화 ▲축제관광 분석 ▲환승센터 위치 선정 ▲비만예방관리 체계 구축 ▲민원지도 제작의 5대 빅데이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빅데이터는 데이터의 생성 양·주기·형식 등이 기존에 비해 너무 크기 때문에 종래의 방법으로는 수집·저장·검색·분석이 어려운 방대한 데이터를 말한다.
CCTV 설치 위치 최적화는 유동인구, 경찰청의 범죄정보, GIS(지리정보시스템), 시·군 CCTV 설치 정보 등을 결합해 가장 효과적인 CCTV 설치 지점을 찾게 된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동인구가 적고 범죄율이 높으며 현재 CCTV가 없는 지역이 대상 지역이 되는 식이다.
도는 올해 CCTV설치 계획이 있는 수원시에 빅데이터 자료를 제공,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축제관광 분석은 행사기간 발생한 매출과 교통, 유동인구 정보 등을 결합해 관광객 수, 매출 정도를 파악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이밖에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임상병리의료데이터와 생활·심리 분석정보를, 환승센터 위치 선정을 위해 버스카드 이용정보와 유동인구 정보 등을 활용하기로 하고 관련기관과 협의를 진행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공공정보에 대한 개방이 정부 3.0의 핵심과제인 만큼 도민을 위한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에 주력하겠다”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발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도는 이에 따라 ▲CCTV 설치 위치 최적화 ▲축제관광 분석 ▲환승센터 위치 선정 ▲비만예방관리 체계 구축 ▲민원지도 제작의 5대 빅데이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빅데이터는 데이터의 생성 양·주기·형식 등이 기존에 비해 너무 크기 때문에 종래의 방법으로는 수집·저장·검색·분석이 어려운 방대한 데이터를 말한다.
CCTV 설치 위치 최적화는 유동인구, 경찰청의 범죄정보, GIS(지리정보시스템), 시·군 CCTV 설치 정보 등을 결합해 가장 효과적인 CCTV 설치 지점을 찾게 된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동인구가 적고 범죄율이 높으며 현재 CCTV가 없는 지역이 대상 지역이 되는 식이다.
도는 올해 CCTV설치 계획이 있는 수원시에 빅데이터 자료를 제공,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축제관광 분석은 행사기간 발생한 매출과 교통, 유동인구 정보 등을 결합해 관광객 수, 매출 정도를 파악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이밖에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임상병리의료데이터와 생활·심리 분석정보를, 환승센터 위치 선정을 위해 버스카드 이용정보와 유동인구 정보 등을 활용하기로 하고 관련기관과 협의를 진행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공공정보에 대한 개방이 정부 3.0의 핵심과제인 만큼 도민을 위한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에 주력하겠다”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발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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