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안철수 49.7%, 박근혜 46.3%
박근혜 55.7%, 문재인 39.7%
2012-04-17 23:13:49
SBS와 <중앙일보> 여론조사 결과, 안철수-박근혜 양자 가상대결시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49.7%,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46.3%로 안 교수가 오차범위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다.
17일 밤 SBS에 따르면, <중앙일보> 및 동아시아연구원와 공동으로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유권자 패널 1천666명을 대상으로 지난 12~15일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박근혜-문재인 양자 대결에선 55.7% 대 39.7%로 박 위원장이 앞섰다.
다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박 위원장 38.8%, 안 교수 24.4%, 문재인 민주통합당 고문 14.3%로 나타났다. 이는 총선 전 동일한 패널들에 대한 조사와 비교하면 박 위원장은 7%p, 안 교수는 3.2%p 오른 반면에 문 고문은 0.5%p 낮아진 수치다.
총선 이슈를 살펴보면 민주통합당의 악재인 김용민 후보 막말 파문이 새누리당의 악재인 민간인 불법 사찰 보다 표심에 영향이 더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선거기간에 지지 정당을 바꾼 비율도 새누리당 14.1%, 민주통합당 22.3%로 야당 표 이탈이 더 많았다.
패널 조사는 조사 때마다 표본을 추출하는 일반 여론 조사와는 달리 동일한 조사대상들을 반복 조사해 여론의 변화를 살펴보는 조사방법이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오차한계는 ±2.4%p다.
17일 밤 SBS에 따르면, <중앙일보> 및 동아시아연구원와 공동으로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유권자 패널 1천666명을 대상으로 지난 12~15일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박근혜-문재인 양자 대결에선 55.7% 대 39.7%로 박 위원장이 앞섰다.
다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박 위원장 38.8%, 안 교수 24.4%, 문재인 민주통합당 고문 14.3%로 나타났다. 이는 총선 전 동일한 패널들에 대한 조사와 비교하면 박 위원장은 7%p, 안 교수는 3.2%p 오른 반면에 문 고문은 0.5%p 낮아진 수치다.
총선 이슈를 살펴보면 민주통합당의 악재인 김용민 후보 막말 파문이 새누리당의 악재인 민간인 불법 사찰 보다 표심에 영향이 더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선거기간에 지지 정당을 바꾼 비율도 새누리당 14.1%, 민주통합당 22.3%로 야당 표 이탈이 더 많았다.
패널 조사는 조사 때마다 표본을 추출하는 일반 여론 조사와는 달리 동일한 조사대상들을 반복 조사해 여론의 변화를 살펴보는 조사방법이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오차한계는 ±2.4%p다.
이영섭 기자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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