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정치인(여야 기타 종합(가나다順/*안철수_활동.비전.어록.영상.보도.논객.자료.건의

안철수 신당 창당 임박? “24일께 직접 의사 밝힐 것”/ 안철수 신당 창당, 민주당 지지율보다 두 배 앞서…

 

 안철수 신당 창당 임박? “24일께 직접 의사 밝힐 것”/ 안철수 신당 창당, 민주당 지지율보다 두 배 앞서…

***

안철수 신당 창당 임박? “24일께 직접 의사 밝힐 것”

안철수 신당 창당, 민주당 지지율보다 두 배 앞서…

***

안철수 신당 창당 임박? “24일께 직접 의사 밝힐 것”

독자세력화를 추진중인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4일께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17일 안 의원측 핵심 관계자는 국내 한 매체를 통해 “신당 창당 작업이 상당히 진전됐고 (창당 선언) 시기는 오는 24일 부근이 될 것”이라며 “정국 상황 등 외부적 상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최종적인 날짜는 임박해서 공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측은 신당 창당을 선언한 후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창당 준비 작업을 공식화하고 창당 발기인대회, 창당준비위원회 구성 등의 수순을 밟아 내년 2월 이내에 창당을 완료한다는 목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는 24일은 안 의원이 지난해 대선에서 야권단일후보 자리를 당시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양보하고 예비후보직을 사퇴(11월 23일)한 지 만 1년이 되는 날이기도 해서 창당선언일로 유력시되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철수 신당 창당, 드디어 하긴 하는구나”,“안철수 신당 창당, 야권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네”,“안철수 신당 창당, 이합집산에 그치지 않고 잘 됐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

 

안철수 신당 창당, 민주당 지지율보다 두 배 앞서…
2013-11-18 11:03:46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은 "24일, 신당 창당과 관련해 직접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안철수 신당 출범`으로 민주당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 `안철수 신당 창당 시 지지율`에 대한 조사가 이뤄져 관심을 끌고 있다.

매일경제신문·MBN이 지난 1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추진 중인 신당에 대한 지지율은 민주당 지지율을 두 배 가까이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철수 신당이 창당되면 어느 당을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새누리당이라는 응답은 32.9%, 안철수 신당은 22.8%, 민주당은 12.6%였다.

통합진보당을 포함한 기타 정당은 4.5%, 어느 정당에도 지지를 보이지 않은 층은 27.2%로 나타났다.

다만 안 의원이 참여하는 범야권 연석회의에 대해서는 `정치 세력 간 이합집산`이라는 반응이 45.6%로 `현안 해결을 위해 필요한 회의`(43.9%) 보다 다소 높게 나왔다.

이 조사는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17일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이진영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