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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 나눔운동을 실천하는 최일도 목사 초청 강연, 제 41회 수원포럼

 

밥퍼 나눔운동을 실천하는 최일도 목사 초청 강연, 제 41회 수원포럼
 

2013/11/07 11:04

 

복사 http://blog.naver.com/suwonloves/1017944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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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사랑의 밥차ⓒ수원시 포토뱅크>

 

'식구'의 뜻을 아시나요?

 

'식구'란 밥식(食)자에 입구(口)자가 더해져 '같은 집에서 함께 밥을 먹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다변화된 오늘날의 사회 모습에 따라 식구의 의미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엔 식구란 말이 피를 나눈 가족이라는 뜻이 강했지만, 현대는 식구란 말 그대로 같은 집에서 함께 밥을 먹는 사람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커지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나 '나와 함께 밥을 먹는 사람은 모두가 식구다'라는 최일도 목사님에게서 만큼은요.

 

시 산하 전 직원 및 희망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41번째 수원포럼에서는 나 하나 살기 급급한 요즘 시대에 '밥퍼나눔'으로 모든 소외된 이웃의 '식구'가 된 최일도 목사님을 모시고, 섬김과 나눔의 삶이 가져다준 인생의 아름다운 변화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최일도 목사 강연모습ⓒ최일도 목사 페이스북>

 

‘섬김과 나눔의 삶이 가져온 세상의 아름다운 변화’에 대해 강연하게 될 최일도 목사님은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석사, 한일장신대학교 신학 명예박사입니다. 다일복지재단 이사장으로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등의 저서와 KBS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제9회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을 수상한 분이기도 하지요.

 

섬김과 나눔의 삶에 대한 이번 강연은 최일도 목사의 자서전적인 이야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밥퍼나눔’으로 소외된 이웃의 식구가 돼 작은 것부터, 나부터 실천하는 참사랑의 훈훈함을 소개해 드릴 것입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할 여러분들도 인생의 아름다운 변화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특히나 사람 온기가 그리워지는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되돌아봄으로써 섬김과 나눔의 휴머니즘을 공감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작은 것부터, 나부터 실천하는 참사랑의 훈훈함을 수원포럼에서 만나보세요~!


 

[제41회 수원포럼]

 

○ 일    시: 2013. 11. 19.(화) 16:30 ~ 18:00  

                ※행사시작 15분전(16:15분)까지 입실 완료
○ 장    소: 수원시청 대강당(별관 2층)

 

 

○ 참석대상: 시 산하 전 직원 및 희망 시민
○ 강    사: 최일도(목사, 시인)
○ 강의주제:『섬김과 나눔의 삶으로』

 

※ 별도의 좌석신청은 받지 않으며, 선착순 입장이므로 원활한 강의 진행을 위하여 행사시작 15분전에 입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