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3~27일 저소득층 노인 건강진단 실시

 

수원시, 23~27일 저소득층 노인 건강진단 실시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입력 2013.09.20 08:59:42 | 최종수정 2013.09.20 08:59:42 경기 수원시는 관내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진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건강진단 대상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 노인이다.

 

대상 노인들은 장안구 영화동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에 들러 건강진단을 받으면 된다.

 

1차 기본진료, 혈액검사, 기타검사 등 12개항목에 대해 검사한 뒤 유질환자를 대상으로 2차 진단을 실시한다.

 

구별 검사일정은 장안구 23일, 권선구 24일, 팔달구 25일, 영통구 26일이다.

 

구별 검사 지정일에 검진을 받지 않은 노인들은 27일 검진을 받으면 된다.

 

jhk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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