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박근혜, 정책보다 캐릭터로 호소"
MBN TV 원문 기사전송 2012-04-22 05:08
미국의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정책보다 캐릭터로 호소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박 위원장이 작은 체구를 가졌지만 강한 성격과 카리스마로 체구보다 더 큰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최근 총선에서 새누리당을 승리로 이끌어 차기 대통령의 가능성을 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박 위원장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남성 우위의 아시아사회에 속한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라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다만 신문은 박 위원장이 정책보다는 캐릭터로 호소한다는 지적이 있다면서 "젊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안철수라는 위협 요인을 막기에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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