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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최인식님 페북에서
밝은나라
2013. 7. 27. 07:02
페이스북에서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최인식님 페북에서
<페이스북에서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1. 사적인 대화나 게시물을 공개하는 행위
상대방이 페이스북에 글이나 사진을 친구공개로 올렸다면,
그 내용들을 친구공개로 내버려둬야 한다.
하지만 이런 내용들을 저장해 전체공개로 다시 올리는 경우가 생긴다.
만일 친구의 사적인 게시물이나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로 올리고 싶으면 원작자의 허락을 받도록 하자.
2. 과도한 '태그' 행위
일부 사용자들은 의도치 않게 자신의 모습이 다른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사진에 태그되기를 원치 않는다.
3. 지나친 도배성 글
당신의 지인들은 당신이 샌드위치를 만들고 먹는 모습을 크게
궁금해하지 않다는 사실 잊지 말라. 계속해서 올리는 도배성 글은
상대방이 당신의 계정을 '스팸'이라고 볼 것이다.
4. 페이스북에서의 사회-정치 논쟁
페이스북 내에서 자주 사회와 정치 논쟁을 선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의 글이나 댓글은 모두가 동의할 수 없다는 사실 잊지 말자.
5. 문법과 철자를 무시하는 행위
가끔 사람들이 페이스북에 포스팅할 때 오타를 적을 수 있다.
그러나 의도적으로 오타를 적어내면 상대방의 반감을 살 수 있다.
(미국 IT 매체 '테크리셔스'(@Techlicious) 기자 엘리자베스 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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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이렇게 쓰면 친구 없어진다 >
최근 산 명품백을 페이스북에 자랑하고 싶어도 좀 참는 게 낫겠다. 페이스북 친구들을 잃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3일 영국 텔레그래프가 시장조사업체 `프로모셔널코드`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한 기사에 따르면 약 2000여명의 페이스북 이용자 중 68%가 허영심 많은 친구를 페이스북 친구에서 끊어본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친구들이 더욱 떨어져 나가길 바란다면 연애에 푹 빠진 모습을 과도하게 노출해보자. 설문 응답자의 61%는 페이스북에 올라온 친구의 연애 진행 상황이나 그들이 연인이나 배우자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올려놓은 콘텐츠를 보면 참을 수 없다고 밝혔다.
시간이 너무 많아 보이거나 혼자만의 세계에 빠진 사람도 타임라인에서 안보고 싶은 요주의 인물이다. 25% 정도는 너무 자주 글을 올리고 지나치게 개인적인 글을 올리는 사람을 끊어봤다고 답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세간의 유행어도 그대로 들어맞았다. 11%는 지인이 멋진 휴가를 보낸 모습을 보고 질투가 나서 친구를 끊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욕, 남의 험담 등 불량한 언어 구사력을 과시하는 사람도 끊고 싶은 친구 10위권에 속했다. 실제로 만나본 적은 한 번도 없는 온라인 친구라서 끊었다는 응답률도 절반을 넘었다.
한 익명의 응답자는 "페이스북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도구지만 어떤 사람들은 선을 지키지 않는다"며 "페이스북 친구의 성생활 노하우 따위는 전혀 알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 응답자는 "왜 자신의 프로필 사진에 배우자나 연인의 사진을 올리는 지도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응답자는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현재 자신의 삶이 의미가 있다고 끊임없이 인정을 받고 싶은 것"이라며 "하지만 그들의 인생이 정말 멋진 상태라면 굳이 다른 사람들에게 과시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프로모셔널 코드 관계자는 "페이스북에 올리는 콘텐츠는 주기를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정직하게 올리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당신은 어떨 때 페이스북 친구를 끊습니까?
자료: 프로모셔널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