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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공간 눈입니다.-대안공간의 눈 1및2전시/나정희 `한땀이음 규방공예展` -수원일보

대안공간 눈입니다.-대안공간의 눈 1및2전시/나정희 '한땀이음 규방공예展' -수원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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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례]

대안공간 눈입니다.-대안공간의 눈 1및2전시

나정희 '한땀이음 규방공예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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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공간 눈입니다.

4월 마지막주가 되었네요

꽃소식이 한창입니다.

마음에 꽃을 피워보시길...

이번 전시는 제 4회 나혜석 생가터 문화예술제 기획전시인 그리움의 손길전과

규방공예가 나 정희전이 있습니다.

그리움의 손길전

일시 ; 2012, 4, 27, 금 - 5, 10, 목

장소 ; 대안공간 눈 1 전시실

작가와의 만남 ; 2012, 4, 29, 일 오후 3시

그리움의 손길전 자세히 보기

그리움의 손길전
-제 4회 나혜석 생가터 문화예술제 특별기획전-
일시 ; 2012, 4, 27, 금 - 5, 10, 목
장소 ; 대안공간 눈 1 전시실
작가와의 만남 ; 2012, 4, 29, 일, 오후 3시

기획의 글 - 박 영지

정월 나혜석 선생이 여성적 역할 수행에 대한 압박과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고통 받았던 것에 비해 오늘날은 양성평등과 여권신장에 있어 각성의 목소리가 높아졌으나, 여성을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 여전히 편견과 차별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제4회 나혜석 생가터 문화예술제에서는 여성작가 7인의 특별기획전을 통해 여성적 자아인식의 형상화 및 삶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의 확장과정을 살펴보고 과거 나혜석 선생이 직면했던 사회적 현실과 지금의 우리 사회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생각해 보기로 한다.

자신을 스쳐간 모든 존재들에 대한 그리움과 경외감을 섬세한 손길로 엮어내고 있는 김순임, 신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수행적 선 그리기로 유기적 생명체를 구현하고 있는 김지수, 한지에 주름을 잡아가며 빛과 색채를 더해 생명력을 부여하는 김희경, 여성 작가로서의 당당한 삶의 족적을 기록하며 창작 및 기획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다발킴, 동선과 파이프를 다루며 물리적 힘의 한계를 극복하여 자신만의 조형언어를 구축해 가고 있는 안재홍, 남성위주 및 한자중심의 서예분야에서 한글의 조형미를 탐구하고 생활 소품과의 접목을 시도하는 서예가 윤경숙, 자신의 창작활동 보다는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윤숙 이들 여성작가 7인의 작품에서는 고정관념과 한계를 극복함에 있어 적극적으로 새로운 방식을 모색하고, 끊임없이 연구하며 여성적 삶과 작가로서의 삶을 조화롭게 이끌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후략
그리움의 손길전 평문 전문보기


김순임_Drawing For Lee Ok Lan_한지에 연필, 촛농, 무명실_140x73cm_2012


김지수_Time Perception_종이에 색연필, 펜_100×70cm_2010



김희경_Bloom No.58_한지에 채색_100×100×11cm_2011



다발킴_19c 자화상_캔버스에 펜, 아크릴 채색_73x91cm_2010



안재홍_나를본다-파랑새_동파이프_30x32x85cm_2011



윤경숙_경희_먹, 혼합재료_45×65cm_2012



이윤숙_모태_브론즈_43×30×176cm_1996

작가 경력

참여작가 ; 김 순임, 김 지수, 김 희경, 다발킴, 안재홍, 윤경숙, 이윤숙

본 전시는 대안공간 눈에서 기획하였으며,
전시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료는 없습니다.

문의 ; 대안공간 눈(031-244-4519 / 010-4710-4519)
442-180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232-3 3/2
www.galleryartnet.com
메일 ; spacen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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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희전

일시 ; 2012, 4, 27, 금 - 5, 10, 목

장소 ; 대안공간 눈 2 전시실

작가와의 만남 ; 2012, 4, 29, 일, 오후 3시

나 정희전 자세히 보기

그리움의 손길전
-제 4회 나혜석 생가터 문화예술제 특별기획전-
일시 ; 2012, 4, 27, 금 - 5, 10, 목
장소 ; 대안공간 눈 1 전시실
작가와의 만남 ; 2012, 4, 29, 일, 오후 3시

기획의 글 - 박 영지

정월 나혜석 선생이 여성적 역할 수행에 대한 압박과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고통 받았던 것에 비해 오늘날은 양성평등과 여권신장에 있어 각성의 목소리가 높아졌으나, 여성을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 여전히 편견과 차별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제4회 나혜석 생가터 문화예술제에서는 여성작가 7인의 특별기획전을 통해 여성적 자아인식의 형상화 및 삶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의 확장과정을 살펴보고 과거 나혜석 선생이 직면했던 사회적 현실과 지금의 우리 사회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생각해 보기로 한다.

자신을 스쳐간 모든 존재들에 대한 그리움과 경외감을 섬세한 손길로 엮어내고 있는 김순임, 신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수행적 선 그리기로 유기적 생명체를 구현하고 있는 김지수, 한지에 주름을 잡아가며 빛과 색채를 더해 생명력을 부여하는 김희경, 여성 작가로서의 당당한 삶의 족적을 기록하며 창작 및 기획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다발킴, 동선과 파이프를 다루며 물리적 힘의 한계를 극복하여 자신만의 조형언어를 구축해 가고 있는 안재홍, 남성위주 및 한자중심의 서예분야에서 한글의 조형미를 탐구하고 생활 소품과의 접목을 시도하는 서예가 윤경숙, 자신의 창작활동 보다는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윤숙 이들 여성작가 7인의 작품에서는 고정관념과 한계를 극복함에 있어 적극적으로 새로운 방식을 모색하고, 끊임없이 연구하며 여성적 삶과 작가로서의 삶을 조화롭게 이끌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후략
그리움의 손길전 평문 전문보기


김순임_Drawing For Lee Ok Lan_한지에 연필, 촛농, 무명실_140x73cm_2012


김지수_Time Perception_종이에 색연필, 펜_100×70cm_2010



김희경_Bloom No.58_한지에 채색_100×100×11cm_2011



다발킴_19c 자화상_캔버스에 펜, 아크릴 채색_73x91cm_2010



안재홍_나를본다-파랑새_동파이프_30x32x85cm_2011



윤경숙_경희_먹, 혼합재료_45×65cm_2012



이윤숙_모태_브론즈_43×30×176cm_1996

작가 경력

참여작가 ; 김 순임, 김 지수, 김 희경, 다발킴, 안재홍, 윤경숙, 이윤숙

본 전시는 대안공간 눈에서 기획하였으며,
전시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료는 없습니다.

문의 ; 대안공간 눈(031-244-4519 / 010-4710-4519)
442-180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232-3 3/2
www.galleryartnet.com
메일 ; spacen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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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희 '한땀이음 규방공예展'

2012년 04월 25일 (수) 곽은주 기자 cineeun@suwon.com

▲ 나정희 작가의 '한땀이음 규방공예展'이 28일부터 5월 10일까지 '대안공간 눈'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수원국악협회 나정희 부지부장의 '한땀이음 규방공예展'이 28일부터 5월 10일까지 팔달구 북수동 소재 '대안공간 눈'에서 전시된다.

이번 규방공예 전시회는 우리 선조(여인)들의 삶과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전시 기간 중인 29일 오후 3시에는 나정희 작가와의 만남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나 작가는 "그동안 미국과 일본, 서울 인사동 등 네 번의 전시회를 가졌지만,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원 시민들에게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나정희 씨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 회장을 역임했고, 규방공예 강사로 수원시문화원과 수일중학교 평생교육원에 출강했다. 현재는 행궁동 자치문화센터와 화성행궁에서 규방공예 체험마당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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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daum view(블로그뉴스)에도 실린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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