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지동 및 주변소식 종합]_[13년 2월 6일- 12년 12월 28일]_[e수원뉴스-수원시 인터넷신문]_ [제목+내용]_ (클릭!)_[▶표 클릭하면 자료 있음]-[▶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59298317
우만 1동은 6일 오후, 설을 앞두고 지동시장을 방문, 시장 상인과의 간담회와 점심 식사 자리를 가졌다.서민경제의 기반인 전통시장의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자리는, 전통시장의 '착한 가격', '착한 맛'을 체험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살아야 우리 경제도 산다는 의식을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김경태 동장은 이
2013-02-06 15:02:47
이번 설 연휴기간(2.9~11)에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국번없이 119’(또는 국번없이 1339)로 전화하면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 안내, 응급처치 상담과 질병상담, 구급차출동 등 다양한 응급의료서비스를 24시간 제공 받을 수 있다.명절 연휴기간에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은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
2013-02-06 09:07:55
팔달구 지동 주민센터는 4일 우리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동 이웃사랑 쌀 전달식’이 열렸다.지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10개 단체 공동 주관으로 관내 단체와 개인 등 후원자에게 지원받은 쌀 370여포를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관내 종교단체인 제일교회, 영락교회 등은 해마다 100여포의
2013-02-04 18:43:14
수원이 새로운 야구단을 창단하게 된 것은 모든 시민들을 기쁨으로 가득차게 만든 최대 빅뉴스였다. 그전부터 이미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로써 당연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막상 결정이 되고 보니 경사중의 경사였다.나는 여성이라 해도 야구를 무척 좋아한다. 지금도 두산팀을 응원하는 팬인데 이제는 수원팀의
2013-02-04 02:05:02
얼마 전쯤에 이사를 간 이웃이 전화를 해왔다. “언니! 내 얘기 들어줄 시간 있지? 지금 갈게” 전화선을 타고 들려오는 이웃의 목소리를 들으니 반갑기도 하고 이사를 가는 날 보기는 했지만 이사후의 이야기도 듣고 싶기도 해서 잘되었다 싶었다. 전화를 끊고 오래되지 않아 초인종 소리가 들려온다.
2013-02-01 11:37:20
요즈음은 어르신들의 연세에 대해 늘 생각을 하게 된다. 수원 지동의 한 경로당에 가면 어르신이라는 말을 함부로 할 수가 없다. 예전 같으면 65세라는 연령도 꽤 대우를 받았지만, 지금은 70세도 청춘이라고 할 정도이다. 그래서인가 고령화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한다는 목소리들이 상당히 높다. 며칠 전인가.
2013-02-01 09:00:40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e수원뉴스 독자님들을 위해 먼저 유머 한마디.어떤 초등학교에서 영어 단어 시험을 실시했다. 문제는 ‘Before가 우리말로 무엇인지 쓰시오.’였다.평소에 공부를 안 하던 학생이 선생님이 잠깐 신발의 흙을 털기 위해 시선을 거둔 직후 거의 전광석화 같은 동작으로 앞 친구의 시험 답안
2013-01-29 14:41:23
지난해 10월 수원문화재단의 신진예술가 지원사업인 ‘반딧불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천원진 작가의 작품 및 창작과정 공개행사가 오는 31일 오후 3시 천 작가의 작업실(수원시 팔달구 지동)에서 열린다. 창작과정 공개 자리는 작가 측으로부터 창작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작가-아트코디네이터-비평가-
2013-01-29 09:57:58
2013년 한 해를 시작하며 팔달구 지동에 다양한 잠재력을 가진 지동마을과 지동ㆍ미나리광ㆍ못골 시장 등 3개 전통시장을 테마로 하여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지동 마을이야기’ 책자를 발간했다.,'지동 마을이야기'는 지동의 역사, 지명유래, 전통시장, 지동사람들, 시장사람들, 마을만들기 이야기를
2013-01-25 18:05:14
겨울이다. 그러나 수원시내는 이미 활기로 넘친다. 눈이 쌓인 거리와 겨울날의 바람은 차갑다. 수원 사람들은 그런 을씨년스런 거리에서도 봄날의 꿈을 꾼다.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에 수원의 거리는 축제 없는 축제분위기다. 거리 곳곳에 걸린 펼침막으로 수원은 축제를 대신하고 있는 듯하다. 곧 봄날의 꽃들이
2013-01-25 14:14:54
외지 사람들은 수원의 먹을거리에 대하여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갈비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수원에는 지역마다 특색 있는 먹을거리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남문의 통닭과 지동시장의 순댓국, 그리고 수원역주변의 곱창요리가 유명세를 탄지 오래다. 어제(1월 23일) 저녁 6시쯤 찾아간 권선시장은 입구부터 식
2013-01-24 13:18:47
책을 받아 들고 표지를 보는 순간 ‘책 참 예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표지부터 남다르다. '지동마을 이야기'는 작은 제목으로 ‘사람 향기 진한 화성 동쪽 마을 이야기’라고 적고 있다. 지동 마을의 이모저모를 사람 중심으로 엮은 책이다. 우선 이 책은 일 년 동안 지동을 내 집처
2013-01-23 02:33:27
정자2동주민자치센터에서는 21일부터 25일까지 2013년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근로의사가 있는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만18세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50%이하며 재산이 135백만원 이하인 경우대상되며 120여명(65세이상자는사업별로 29명 배정)선발하
2013-01-22 18:03:50
지난해에 이어 2013년 지구촌의 화두 중 가장 눈에 띄는 단어는 ‘힐링(healing)'이 아닐까 싶다. 우리말로 표현하면 '치유'.늘 온·오프라인 사회면 한 폭을 차지하는 고독사(孤獨死)를 지켜보면서 우리사회 역시 함께 더불어 치유의 길을 찾아 나서는 시대를 맞고 있다.현대사회는 이미 혼자 사는 사람들 즉,
2013-01-22 09:04:17
영화동 주민센터는 21일부터 25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차 참여자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근로의사가 있는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위한 1차모집은 만 18세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 재산이 135백만원 이하인 경우 대상이며, 동일유형의 일자리사
2013-01-21 13:47:20
세상을 살다 보면 속상할 때, 서운할 때, 화가 날 때, 우울할 때, 고민될 때 등... 마음을 편치 않게 해주는 경우가 적잖다. 나는 이럴때마다 장바구니를 들고 지동시장으로 간다. 물론 많은 것을 사는 쇼핑이 아니다. 1000원짜리 애호박 하나만 시도 되고, 500원어치 무 말랭이, 연근 반토막, 상추 한줌만 사도 된다.
2013-01-19 13:21:36
팔달구보건소는 팔달구 거주 임신부, 출산부 (출산 후 1개월 미만), 모유수유부 (출산 후 4개월 미만), 영유아 (만 60개월 미만)을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사업을 펼친다.신청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신청대상자가 영유아와 함께 직접 보건소를 방문하면 되며 검사는 식품섭취조사, 신체계측 빈혈검사 등이다.신청서류는
2013-01-18 15:56:22
주민이 결정권을 갖는 지방자치분권에 대한 목소리가 드높다. 17일 오후 2시, 수원에 소재한 IBIS 엠버서더 호텔 3층 깐느홀에서는, 염태영 수원시장, 국회의원 신장용,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황한식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상임이사, 민한기 수원시의회 부의장 등과 새롭게 수원시분권협의회 위원으로 임명된 위원들
2013-01-17 16:39:13
오늘(17일) 열리는 '수원시 자치분권의 날' 기념행사가 오마이TV를 통해 오전11시부터 오후 9시시까지 인터넷 생중계된다. 주요 방송일정은 다음과 같다.- 115만 수원시 현안에 대한 염태영 수원시장 인터뷰(11시)- 민생(12시) 및 복지현장(16시) 방문- 수원시 자치분권 협의회 출범식(14시) 및 분권 토론회(15시30분
2013-01-17 08:32:04
수원시는 근로의사가 있는 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수원시에서 추진하는 ‘2013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이며 인원은 화성사업소 등 8개 사업장 65세 이상자 29명 포함 총 120명이다.모집분야별 상세내역은 지역특산물 상
2013-01-15 16:49:20
김미화와 전유성, 염시장과 토크쇼, 홍서범, 조갑경, 호세윤 밴드 등 축하공연도 수원시가 오는 17일을 ‘지방분권의 날’로 선포하고 지역과 나라를 위한 열정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인사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연다.시는 17일 오후2시 수원 IBIS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리는 선포식에서 자치분권협
2013-01-15 10:44:52
수원이란 도시는 어디를 가든 늘 반가운 사람들의 이야기들로 넘쳐난다. 시민기자가 수원에 터전을 옮긴 해가 1985년 어느 봄날이었으니 어느덧 28년째가 되어간다. 연무동과 세류동, 우만동과 조원동 등 몇 곳을 전전한 끝에 현재 조원동에서 살고 있지만 지금껏 나를 스쳐간 혹은 곁에 머무는 사람들이 대부분 인정
2013-01-15 10:15:54
내가 블로그를 처음으로 시작한 것이 2005년이었다. 다음 플래닛에서 블로그로 전환을 한 후, 3년 동안 거의 2000개가 넘는 문화재에 대한 글을 올렸었다. 2007년인가 그렇게 애지중지하던 블로그를 글 하나 남기지 않고 삭제를 시켜버렸다. 그리고 한 2년 가까이 블로그 근처에도 가질 않았다. 아마도 블로그 뉴
2013-01-14 12:07:00
가끔 한 번씩은 ‘짜장스님’으로 유명한 남원 선원사 주지스님인 운천스님과 함께 봉사를 하는 현장을 따라 다니기도 했다. 3년 전부터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면서 소외되고 불편한 이웃들을 위해 ‘스님짜장’을 만들어 봉사를 한 것이, 어느새 150여회에 7만 그릇을 넘었다고 하니 참으로 놀라
2013-01-12 11:04:49
수원시가 운행하는 마을르네상스호가 항해를 시작한지 3년이 되어 가고 있다.처음에는 주민 스스로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을 변화시키는 일이 도시 지역에서 가능한 일일까 반신반의하는 시민들이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수원의 마을이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을 함께 참여하면서 경험해 본 시민들
2013-01-11 08:09:06
수원시 관내 수일초등학교를 비롯한 29개교는 2013년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복지전문인력 ‘학교사회복지사’를 모집한다.응시자격은 학교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하며 필요에 따라 사회복지학 4년제 대학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소지자로서 학
2013-01-10 15:27:43
다시 한파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올 들어 세 번째다. 추위를 뚫고 저녁 화성박물관을 찾았다. 골목잡지 사이다에서 주관한 이제 고전이 된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보기 위해서다. 최근 극장가에서 화제가 되는 영화들도 많다. 그러나 이런 저런 이유로 극장을 찾지 못했다. 며칠 전 골목잡지 사이다에서 영화
-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 수원시민,
- 남창여관,
- 옥희,
- 장병학,
- 최동호,
- 최서영,
- 한동민,
- 화성박물관,
- 김형효,
- 먼주 구릉
2013-01-10 09:42:08
9일 아침 8시 20분, 보온병 하나 달랑 들고 부리나케 도착한 곳은 화성행궁 사랑채였다. 영하 10도는 족히 내려가 손은 물론 발까지 시린 날씨였지만 그곳으로 한달음에 달려간 이유가 있다. 바로 ‘짜장 스님’이라 불리는 남원 선원사 운천 주지스님의 봉사활동에 동참하기로 했기 때문이었다.지난 1일
2013-01-10 08:38:15
팔달구 지동 새마을문고(회장:최인숙)는 지난 2012년 12월 28일부터 1월 15일까지 겨울방학기간동안 지동 인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독서지도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동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증진시키고 독서를 통해 구성한 의미를 말이나
2013-01-07 20:01:27
수원 지동초등학교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2 동계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방학전 원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수원향교 유선종씨 외 강사 네 명의 진행으로 한자로 배우는 사
2012-12-31 17:21:27
수원시새마을회 (회장김봉식)는 지난 26일 오후4시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염태영수원시장, 남경필 국회의원, 김진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단체장과 남여 새마을지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를 결산하는 수원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지도자대회에서 김봉식 회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2012-12-28 15:5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