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 마을이야기' 책 발간

'지동 마을이야기' 책 발간

지동마을과 시장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

등록일 : 2013-01-25 18:05:14 | 자료제공 : 팔달구 지동 총괄팀 최은정

2013년 한 해를 시작하며 팔달구 지동에 다양한 잠재력을 가진 지동마을과 지동ㆍ미나리광ㆍ못골 시장 등 3개 전통시장을 테마로 하여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지동 마을이야기’ 책자를 발간했다.

,

'지동 마을이야기'는 지동의 역사, 지명유래, 전통시장, 지동사람들, 시장사람들, 마을만들기 이야기를 주요내용으로 알차게 수록하였으며, 지동 주민과 전통시장 상인의 진솔한 삶에 비중을 둔 사람 중심으로 제작한 이야기책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지동뿐만 아니라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한 여러 문화유산의 역사와 가치를 접할 수 있고, 지동마을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박찬복 동장은 “전통문화 전문가, 창작 작가, 시인, 시민기자, 일러스트레이터 등 총6명으로 편집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동 마을이야기 책자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독자의 흥미 유발을 위해 책자에 글과 함께 사진, 일러스트그림(삽화) 등을 병행 수록하였다”고 전하며 지동이 테마와 이야기가 있는 관광형 탐방코스가 될 수 있도록 지동 마을이야기 책자를 다양하게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