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우만1동, 설명절 이웃사랑 전개

[팔달구]우만1동, 설명절 이웃사랑 전개

2013년 01월 24일 (목) 김민지 리포터 min308

팔달구 우만1동(동장 김경태)은 설을 앞두고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홀몸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내달 설날 전까지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만1동은 기초수급자가 수원시의 10%, 팔달구의 30%가 밀집돼 있는 저소득층 밀집지역으로, 올해 설 명절 이웃돕기대상자 수는 1260세대다. 우만1동은 공직자를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 주민 등과 연계해 다양한 계층이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홀몸노인 결연사업, 팔달행복더하기 사업, 이웃사랑나눔 후원참여 홍보,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 정기후원자 발굴 및 후원대상자 연계 등 다양한 형태로 나눔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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