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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단체장급 프로필

경기도 부단체장급 프로필
데스크승인 2013.01.07     

   
 
◈정용배 화성부시장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을 역임한 기술분야 전문가다. 지속적인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화성시에 적임자란 평이다. 기술고시 18회로 경기도청내 기술직 대부격이다. 강직한 성품 때문에 후배 공무원에겐 인기가 높은데 반해, 정치력이 부족한 게 흠이란 평이다. 인하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부천부시장, 용인부시장, 도시환경국장 등을 역임했다. 1957년생.

 

 





   
 
◈이진호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직무대리

육사 37기 출신으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동생인 박지만씨와 동기동창생이다. 경기도청의 마지막 유신사무관이다. 합리적인 성품의 소유자로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광명부시장 재직시절 직장염을 앓아 큰 수술을 받아 휴직까지 했지만, 지금은 완치된 상태다. 오산·광주·광명부시장과 북부청 교통도로국장 등을 거쳤다. 1958년생.

 





   
 
 ◈한배수 의정부부시장

몇 안되는 경기북부지역 인재다. 고양 출신으로 37년 동안 미군반환공여지 개발사업 등 주로 경기 북부지역 개발사업을 맡았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지방행정연수원 교육 중인 한 부시장을 희망했다는 후문이다. 성균관대 행정대학원서 석사학위를 받고 동국대 대학원 박사과장을 밟고 있다. 경기도북부청 특별대책지역과장, 도시환경국장, 본청 지역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1958년생.







   
 
◈오택영 평택부시장

안성 출신으로 뚝심있게 일처리를 하는 스타일이다. 공무원 개개인의 능력을 끌어내는 데 탁월하고 팀워크를 이뤄 조직의 화합과 행정능률을 배가시키는 일에 방점을 두고 일을 처리한다. 선·후배 공무원들에게 인기가 높다. 복수의 시장이 부시장으로 원했다는 후문이다. 한경대 행정관리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자치행정과장, 입법정책담당관, 의왕부시장을 지냈다. 1955년생.









   
 
◈이진찬 안성부시장

국가관이 뚜렷하고 원칙과 소신이 있다. 추진력이 강하고, 일처리가 깔끔하다. 식견과 정치력을 겸비했다는 평이다. 기술고시로는 처음으로 정책기획관 후보로 물망에 올랐지만,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이 부시장을 강력히 원했다는 후문이다. 미 노스다코타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기술고시 31회(행정고시 39회)에 합격출신으로, 농산유통과장, 농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1966년생.







   
 
◈임봉재 군포부시장

경기도 예산 재정분야에서만 20년간 근무한 꼼꼼한 성격이다. 동두천부시장 재직시설 각종 보고를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받고,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스마트 행정을 구현했다. 매일 아침 생일을 맞이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문자메세지를 보내는 등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다. 한경대 법무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1955년생.







   
 
◈이기택 포천부시장

막판에 관운이 열린 케이스다. 신중함과 꼼꼼한 업무처리, 긴 호흡으로 정책을 구상하고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끈기와 집념도 남다르다. 수원 광교신도시와 뉴타운 사업의 대형 민원을 매조지하는 등 경기도청내 해결사로 불린다. 차차기 도시주택실장 후보로 부상한 토목직 다크호스다. 선후배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용복합도시정책관, 신도시개발과장, 도시정책과장을 지냈다. 1957년생.







   
 
◈김익호 농정국장 직무대리

농정 분야 엘리트지만, 소수직렬의 설움을 겪었다. 1993년 농정분야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20년 동안 농업분야에서만 근무했다. 경기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한 G마크를 만든 일등공신이다. 경북대에서 농학과 석사학위를 받고 경기도청에서 농업정책과장, 북부청 농정과장, 종사관리소장 등을 역임했다.









   
 
◈유정인 환경국장

경기도청 외곽에서 주로 근무하다 10년만에 도 본청 국장으로 복귀했다. 2005년 의왕부시장으로 부임한 이후 양주부시장, 인재개발원장, 구리부시장을 거쳤다. 지난해 2월에는 국방대학교 교육 대상자에 포함됐다. 연세대 행정학과 출신으로 행정고시 33회에 합격했다. 소탈한 성품을 지녀 대인 관계는 원만하지만 정무감각은 떨어진다는 평이다. 1965년생.











   
 
◈박정란 북부청 복지여성실장

이번 승진 인사에서 막판까지 베일에 가려졌던 인물이다. 김문수 경기지사의 여성 배려 정책의 수혜자다. 시흥시 보건소장을 8년 동안 역임한 현장실무형이다. 경희대 사회복지학과 석사학위를 받았고 1979년 공직에 입문했다. 경기도청 장애인시설팀장과 식품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1958년생.













   
 
◈박춘배 북부청 축산산림국장

양주부시장을 하며 경기도 북부지역과 연을 맺었다. 부시장 재직시절 탁월한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남보다 먼저 앞서간다는 신념을 갖고 적극성을 보이며 일을 처리했다는 평이다. 재임기간 섬유지원센터 착공, 농산물종합유통센터 착공, 양주테크노시티를 준공시켰다. 도의회 기획전문의원, 복지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1956년생.









   
 
◈손성오 팔당수질개선대책본부장

토목 건설 분야 전문가다.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공직에 입문했다. 2011년 건설본부장을 지내면서 광주 곤지암천, 동두천 신천 등 범람으로 인한 수해 피해를 신속히 복구했다. 거침없고 빠른 판단의 소유자라는 평이다. 경기도 도시주택과장, 팔당수질개선본부 상하수과장, 감사관 게약심사담당관을 지냈으며 2007년 대통령 근정포장을 받았다. 1957년생.





 

   
 
◈김정진 황해경제자유구역청(파견)

경기도와 시·군을 통틀어 최고참 행정고시(24회) 출신이다. 원칙과 소신으로 일처리를 한다는 평이다. 강직한 성품 때문에 후배 공무원에겐 인기가 높은데 반해, 정치력이 부족한 게 흠이라는 후문이다.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의정부·김포 부시장과 환경국장을 지냈다. 1956년생.

 

 

 

 

   
 
◈이강석 수도권 교통본부(파견)

실사구시(實事求是)형이다. 2011년 동두천 부시장 취임식을 생략한 이 본부장은 “실·과·소를 직접 방문해 얼굴을 맞대며 인사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더 좋다”고 답한 후 지난해 퇴임때에도 내부전산망에 공직자들의 건승과 시 발전을 기원하는 내용의 글을 A4용지 4장 분량에 빼곡히 남겨 퇴임식을 대신해 고정관념을 깬 부시장이라는 평을 받았다. 1958년생.

 

 

   
 
◈지성군 정책기획관

고위 공무원 인사때마다 승진 후보자로 거론됐지만 번번이 고배를 마셔 능력에 비해 관운이 없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승진 운이 트이면서 도의 예산과 기획, 조직을 망라해 관리하는 자리에 앉게됐다. 이재율 행정부지사, 김동근 기획조정실장과 같은 도청내 영국파다. 행시 37회로 버임험대 일반행정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여주부군수, 일자리 정책과장을 지냈다. 1960년생.

 

 

   
 
◈문연호 비전기획관

원대 복귀했다. 행정안전부에서 경기도로 파견된지 5개월만에 지방행정연수원에 1년간 교육 입교하는 설움을 겪었지만 1년만에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의욕이 넘치며 지방 경제 분야 전문가다.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경기도 투자산업심의관,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과장, 정보화인력개발과장 등을 지냈다. 1957년생.

 

 

 

   
 
◈박태수 투자산업심의관 직무대리

제 자리를 찾아왔다. 기업 지원, 관리, 투자 유치 등의 귀재다. 투자산업심의관 소속인 기업지원과장, 기업정책과장 재직시절 기업의 투자 활성화와 지원, 경기도내 산업단지 조성 등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아주대 경영학과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80년 공직을 시작했다. 청소년과장과 특별사법경찰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1958년생.

 

 

 

◈김대순 융복합도시정책관 직무대리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로 건축분야 전문가다. 팔당수질개선대책본부 상하수과장에 재직하면서 팔당 녹조 원인을 분석했고 민원이 근원지였던 뉴타운 문제도 우직하게 해결했다. 꼼꼼한 업무처리가 일품이라는 평이다. 한양대 환경계획과 석사학위를 받았고 기술고시 28회다. 뉴타운 과장, 융복합재상과장 등을 지냈다. 1967년생.

◈윤병집 의왕부시장

정중동식 행정을 펼치는 합리적인 성품의 소유자다. 이른바 ‘FM공무원’으로 인사계장 등을 맡은 인사통이다. 이번 인사에서 인사과장을 맡으면서 외부의 입김 때문에 마음고생을 했지만, 조용히 중심을 잡는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자리정책과장, 인사과장 등을 지냈다. 1958년생.

◈김성년 동두천부시장

외유내강형이다. 성격은 조용히지만, 일처리는 깔끔하다는 평이다. 원칙에 입각해 소신껏 일하는 스타일로 알려졌다. 소탈한 성품으로 선후배들과의 관계가 원만하다는 평도 듣는다. 아주대 경영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경기도의회 총무담당관과 세정과장, 문화관광과장, 문화체육과장 등을 지냈다. 1955년생

◈안경엽 여주부군수

손꼽히는 모범 공무원이다. 자지행정, 회계, 예산 등 예산분야 전문가다. 38년동안 흠잡을 데 없는 일처리를 해서 행정 예산 분야의 달인이라는 평을 얻었다. 소탈한 성품을 지녀 선후배들과의 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이다. 베스트공무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바닥을 드러낸 곳간을 잘 운영했다는 평이다. 회계과장, 자치행정전문위원을 지냈다. 1955년생.

◈천성기 양평부군수

이번 인사의 최대 수혜자로 꼽힌다. 종무과장, 교통개선과장, 도의회 의정담당관 등 주로 비요직에서 근무했지만 책임감이 강해 이번 인사에서 막판에 발탁됐다. 아주대에서 석사학위를 따고 39년을 공직에서 봉사했다. 사회복지과장과 장애인정책팀장 등을 지냈다. 1955년생.

◈신낭현 연천부군수

책임감이 강하고 한번 한 약속은 끝까지 지키는 성품의 소유자다. 외모처럼 인품이 후덕하고 청렴해서 조직내 인기가 높다. 경제정책과장을 지내면서 경기도내 일자리 창출, 가격안정 등을 성실히 수행해냈다. 소탈한 성격으로 선후배 관계가 좋다는 평이다. 지방고시 1회로 미 뉴저지대 도시및지역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투자진흥과장, 항만물류과장을 역임했다. 1964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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