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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터넷뉴스】용인 흥덕중학교 꿈틀맘 사진반은 24일 오후 6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제1회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28일 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임효선 교감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개막식은 이종성 지도교수의 출품자 소개와 테이프컷팅, 축하 떡 자르기 등이 진행됐다.
이어서 참가자들과 내빈들이 지도교수와 함께 출품작들을 감상하며, 출품작가 소개와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함께했다.
권금자 흥덕중학교장은 격려사에서 “먼저 결실의 계절 꿈틀맘 사진반의 제1회 사진전 개최를 본교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여러분의 실력이 한층 발전하고 사진에 대한 열정이 여러분의 삶을 풍요롭게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숙영 사진반 대표는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해 주신 두 분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진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 사진반 여러분들이 있기에 이 자리가 마련된 것 같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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