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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과 노 관장은 검찰이 SK그룹 계열사의 자금 횡령 혐의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할 시점인 지난해 9월 별거에 들어갔다고 매일경제가 4일 보도했다. 재계 고위 인사는 “별거 이후 부부 사이의 대화가 사실상 단절된 상태”라며 “서로 입장 차이가 커 두 사람이 화해의 길로 들어설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 회장 부부의 별거 상태가 장기화되면서 결국 이혼 수순을 밟지 않겠느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노씨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외동딸로 노 전 대통령 집권 1년차이던 1988년 최 회장과 결혼했다. 당시 대통령 딸과 재벌가 회장 아들의 혼인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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