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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예정 내용- 신문 기사 발췌

전시 예정 내용- 신문 기사 발췌

 

수원화성사진클럽 여덟번째 이야기
작성일 2014년 12월 02일 화요일 10:19
이미지 포토갤러리 이미지
내용 "수원화성사진클럽 여덟번째 이야기 "

기간: 
12. 1.(월)~12. 13.(토)

장소: 1층 윤슬 갤러리

내용: 
사진 30여점 전시
 
2014년 교직원 동아리 발표회 및 전시회 개최
팔달구, 미술과 음악이 어우러진 힐링콘서트 성료


팔달구, 미술과 음악이 어우러진 힐링콘서트 성료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찬영)에서는 지난 1일 한 해 동안 구정을 위해 헌신 봉사해주신 고마운 분들과 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미술과 음악이 어우러진 힐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힐링콘서트에 앞서 지역작가 ‘하정희’의 응답 展 작품 전시회 운영에 앞서 작가와의 만남 시간과 구청사 행궁동으로 이전을 축하하는 떡 케익 커팅식을 가졌다.
 
 
 
또한 삭막한 겨울 동네 분위기에 따뜻하고 생동감 있는 컬러를 더해주는 트리 점등을 위해 팔달루미나리에 점등식을 개최하고 프린지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공연과 수와진의 통기타 연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주었다.
 
 
 
김찬영 팔달구청장은 “지난 4월 5일 구청사를 이전을 축하하고 직원을 비롯하여 구정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을 모시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며 “실내 작은 음악회를 통해 마음 속 깊이 힐링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정희’의 응답 展 작품 전시회는 2015년 1월 31일까지 구청 1층, 2층에서 상시 운영한다.
열정 가득한 아름다운 노년 세상을 그리다
한국서 봉사 실천 노애미 수녀 80대로 구성된 14명의 어르신들

수원서 잇단 작품전시회 눈길
류설아 기자  |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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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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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심 할머니외 14명이 직접 그린 그림을 전시하는 작품전이 5일까지 수원 매탄4동 주민센터 ‘산드래미 갤러리’에서 열린다.
 
  ▲ 이호심 할머니외 14명이 직접 그린 그림을 전시하는 작품전이 5일까지 수원 매탄4동 주민센터 ‘산드래미 갤러리’에서 열린다.
 
‘청춘’(靑春)은 만물이 푸른 봄철이라는 뜻이다. 굳이 나이로 규정하기보다 ‘열정적으로 젊게 사는 사람(시기)’에 그 의미가 더 가깝다.

최근 만난 할머니들은 여든을 훌쩍 넘긴 연세에도 청춘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렸다.

첫번째 인물은 파란 눈의 할머니, 노애미 수녀(87)다.

프랑스 출신 노애미 수녀는 22세에 한국에 와서 지금껏 봉사하는 삶을 살아왔다. 구부정한 허리에 불편한 다리를 천천히 거두는 걸음걸이에서는 나이가 느껴지지만 지난 삶을 이야기하는 모습은 마냥 소녀같다.
 

  ▲ 노애미 수녀가 크레파스를 사용해 그린 그림.
 
  ▲ 노애미 수녀가 크레파스를 사용해 그린 그림.
 
“50년이 넘었는데, 학교 안가고 한국어를 배웠습니다. 시간 빨리 지나갑니다. 그림은 (배운 지)6년 됐습니다. 치매미술치료협회 신현옥 선생님이 권유해서 시작했습니다.”

뒤늦게 치매미술치료협회에서 그림을 배운 그는 오는 31일까지 수원의 3세대문화사랑회 스트릿갤러리와 남문 로데오갤러리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전쟁 후 고아와 나병환자가 많은 한국’에서 살아온 그가 크레파스로 그린 그림에는 돕고 나누는 삶이 오롯이 담겨 있다.

그동안 그린 그림과 아트북, 글 등을 함께 전시한다. “나는 자연을 많이 생각하고 그리고 싶고, (그림으로)마음을 연결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은 노인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정신이 죽어가는데, 옛 생각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수원 매탄4동 주민자치센터 4층 산드래미 갤러리에서 그림을 전시하는 할머니들도 자연을 그리고 기억을 담았다. 5일까지 열리는 초대전 ‘8학년 우리들의 작품전시회’에 그림을 내건 14명은 ‘막내’ 정흥숙(78) 할머니와 최고령 이호심(90ㆍ여) 어르신 외에는 모두 80대다.
 

  ▲ 노애미 수녀가 크레파스를 사용해 그린 그림.
 
  ▲ 노애미 수녀가 크레파스를 사용해 그린 그림.
 
수원시 평생학습관이 실시, 주민이 강사가 되고 수강생이 되는 ‘찾아가는 누구나 학습마을’을 통해 경로당에서 지난 3월부터 그림을 그려왔다.

병아리를 빼놓지 않고 그려 넣어 ‘병아리 화가’로 불리는 유종석(80), 무채색과 작은 이미지를 그리다가 점차 밝은 색감에 큰 이미지로 도화지를 채우는 변화를 보여준 박덕분(80), 4명의 자녀를 물고기 네마리로 표현하는 배영애(81) 등 할머니들의 작품은 한결같이 긍정적이고 포근하다.
 

  ▲ 노애미 수녀
 
  ▲ 노애미 수녀
 
“뭐든, 또 그려야지”라고 답하는 할머니들에게 나이는 사라지고 꿈과 희망만이 가득했다. 그 모습은 청춘, 꼭 그것이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코디네이터 류명화는 “처음에는 머뭇거리던 분들이 이젠 주제만 알려드리면 정말 열심히 하신다. 치매끼가 점차 사라지고 밝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나누는 것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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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세상에서 신나게 놀아볼까? 어린이오감만족 체험전 '콩알콩알체험'展
 
오는 13일부터 경기도 문화의전당, 씨앗놀이 체험전 열려
 

이경환 기자
 
 


 


 
 

 


 

▲ ‘콩알콩알 체험’展 홍보 포스터 
© 수원시민신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콩알콩알 체험’展이 경기도 문화의전당 빛나는 갤러리 소담한 갤러리에서 12월 13(토)일부터 3월 1(일)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의 신체건강과 창의적인 감수성 발달을 위해 만들어진 체험전으로 ‘씨앗’을 주제로 만져도 보고, 밟아도 보고, 향도 맡아보고, 던져도 보는 등 다양한 연극체험으로 진행된다. 체험 오픈일 기준 200여일 동안 130,000 체험 가족을 유치하며,유 소년 가정에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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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은 봄, 여름, 가을을 테마로 구성된 각각의 방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콩알방 ‘깨알깨알 봄빛정원’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이들은 입장 후 늦잠꾸러기 봄을 깨우는 놀이로 싱크도우를 활용해 아름다운 화단을 꾸미고 완성된 화단은 조명을 이용, 야광 빛의 환상의 공간으로 채워지며 이를 통해 콩과 곡식 등 씨앗 열매를 친숙하게 생각할 수 있다.
 
 
두 번째 콩알방 ‘알콩달콩 여름보물섬’에서는 콩으로 가득 찬 보물섬에 들어가 직접 만지고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욕심쟁이 여름이가 숨긴 꽃과 풀잎 등의 보물들을 찾아 여름의 사라진 알록달록함과 시원함을 되찾아 주고 곡물로 가득 찬 방에 들어가 직접 만지고 느끼는 시간을 통해 콩알이 새싹이 돋고 꽃이 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세 번째 콩알방 ‘콩알콩알 가을놀이터’는 동글동글 볼풀장, 열매나무, 박 넝쿨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화나라의 놀이터로 꾸며져 있다. 삐친 가을이를 달래주기 위해 열매나무에 직접 열매를 맺어도 보고 박을 터트리며 수확의 기쁨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행사 관계자는 “콩알콩알은 어린이들에게 ‘자연, 건강, 고마움, 나눔, 생태에너지’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고 오감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와 다양한 연극을 통한 체험으로 EQ·IQ는 물론 상상력까지 모두 ‘UP’ 시키는 즐겁고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콩알콩알 체험전안내 -
 
2014.12.13(토) 
2015.3.1(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 빛나는 갤러리 / 소담한 갤러리
입장료 어린이 16,000 원 어른 10,000 원 단체 11,000원
(24개월 이상 체험가능/90분 체험/정원 내 입장)
 
입장시간 10:00/10:40/11:20/12:00/12:40(오전)/2:00/2:40/3:20/4:00/4:40(오후) *평일오전은 단체만 진행
문의 070-4641-8641(개인) 010-5187-6605(단체) 031-230-3440~2(경기도문화의전당) / 콜센터 운영시간 9:30~6:00(매주 월 휴무)
매주 월요일휴관 / 12월 30일1월 1일, 2월 1820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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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02 [11:40]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나무에서 책이 자라요"-창룡도서관,김성희의 책나무 전시

등록일 : 2014-12-02 15:07:40 |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시 창룡도서관은 오는 24일까지 '책나무' 원화 전시를 하고 있다.

느림보 출판사의 작품 협조로 이루어지는 '책나무'는 저자 '김성희'의 그림책으로 독서의 중요성을 '책이 자라는 나무'라는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책 읽기의 다양한 즐거움을 사계절에 비유해 표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과 함께 전시를 보며 책과 친근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서관 운영시간에 1층 전시홀에서 관람할 수 있다.








박상례 개인전 (석사 청구전)

 




 
 
  수원미술전시관
  
  14.12.16 ~ 14.12.21  
전시예정 9일전
 
14.12.16 PM 5:00
 
010-7558-9125
 
http://blog.naver.com/pskr1124
 
    
 
 
 
 
인간은 부족한 존재로 항상 무엇인가를 원하며, 원하는 것이 이뤄진다 해도 만족하지 못하고 또 다시 새로운 욕구의 실현을 도모하게 되고 이러한 과정은 끊임없이 연속되어진다. 인간의 어떤 특정 욕구는 충족될지언정 전반적인 욕구는 충족될 수 없다. 현대사회에서 인간들이 갈구하며 살아가는 요소들이 형상화되어지고 인간 본질의 형태를 인간으로 은유된 얼룩말을 통해 바라보며 빠르게 또는 바쁘게 성공이라는 삶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느라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고 주위를 살펴 볼 겨를도 없이 살아가는 인간들이다. 이렇듯 인간은 늘 행복을 꿈꾸지만 치열해진 사회생활 속에서 지쳐간다. 호접지몽을 꿈꾸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속에 행복의 날아와 살며시 내려안길 작품을 통해 바라본다.
 
 
 
전시일정 : 12월16일(화)~12월21일(일)
오픈일시 : 12월16일 화요일 오후 5시
전시장소 : 수원미술전시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417-24(송정로19)
TEL : 031-243-3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