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수원특례시의 종합/⋁❶前 수원특례시장(염태영)_활동.비전.어록.영상.보도.논객.자료.

수원시는 민관군 통합방위 으뜸도시

 

수원시는 민관군 통합방위 으뜸도시

수원시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등록일 : 2014-03-11 10:30:06 |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수원시장)는 11일 오전11시 통합방위상황실에서 이주민 수원남부경찰서장 등 민·관·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제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기회의는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 신규위원 위촉, 지자체 전국 최초로 구축한 통합방위시스템C4I소개, 육군 제2819부대 통합방위태세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김일수 육군 제51보병사단장이 참석, 통합방위협의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해 수원시는 육군 제51보병사단과 공동으로 통합방위시스템 C4I체계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구축해 호국훈련과 국지도발 대응 훈련시 통합방위 작전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해 합동참모본부 주관 ‘2013통합방위 유공기관 시상식’에서 지자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수원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수원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최근 북한의 정전협정 백지화 위협, 북핵 위협, 단거리 유도탄 발사 등으로 여느 때보다 국지전 도발 가능성이 높은 시점으로 수원시통합방위협의회 역할이 중요하다"고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통합방위시스템 C4I체계 구축이 우리시 각종 위기상황 직면시 일사불란한 통합 상황조치를 할 수 있는‘Control Tower’로 이와 같은 시스템이 구축되기까지 그동안 협조해준 제51보병사단을 비롯한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