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민정 평가 수원시 대통령상 수상_ 수원시 4년연속 노사민정 전국 최우수 선정

 

노사민정 평가 수원시 대통령상 수상_ 수원시 4년연속 노사민정 전국 최우수 선정

등록일 : 2013-12-17 13:24:31 |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노사민정 정기회의

수원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13년도 지역 노사민정 활성화 분야 중앙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2010년 대통령상, 2011년 국무총리상, 2012년 대통령상에 이어 2013년 올해도 또다시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서 수원시는 4년 연속 명실상부한 노사민정 사업에 앞서가는 선도적인 최우수 자치단체임이 확인됐다.

그동안 수원시는 지역 노사민정 협력 증진을 위하여 노사민정 모두가 참여 하는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선포식을 매년 갖고 다양한 거버넌스 사업인 'job.多.한' 등을 추진함으로서 노사민정 협력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특히, 올해 수원시는 차별화된 노사문화 정책을 위해 SOS팀 운영, 갈등조정  아카데미 교육과 노사민정 상생 CRS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고,  또한 비정규직 노동자 복지센터 조례제정과 전국 최초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함께 참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복지센터를 개소하는 시책이 소개되어 지방행정이 지향하는 거버넌스의 성공적인 롤 모델로 선정되는 성과를 일궈 냈다.

수원시 관계자는 “4년연속 노사민정 전국 최우수 영광의 수상은 지역 노·사·민·정의 상생을 위한 120만 수원시민의 역량의 결실로서, 앞으로 한 차원 높은 노사민정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노사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노사분야 최고의 개인표창인 산업포장 수상자로 한국노총 수원 지역지부 박명규 사무국장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