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내년말까지 산업3단지 등 47개사업 준공
10일 시에 따르면 현재 영통구보건소, 중소유통센터, 수원산업 3단지, 보훈회관 등 57개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 가운데 수원산업3단지, 기후변화체험관 등 47개 사업은 내년 말까지, 농수산물 도매시장 현대화사업 등 10개 사업은 2015년 이후 준공될 예정이다.
권선구 고색동 645번지 일원 부지(79만5387㎡)에 추진중 수원산업 3단지의 경우, 현재 단지조성공사가 거의 완료된 상태로 11월께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 사업에 4757억원을 투자했다.
산업용지 96개 필지(41만3874㎡) 분양이 완료돼 22개 업체가 공장을 신축하고 있다.
영통구 1052-3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다목적체육관은 현재 골조중사중으로 연말 완공예정이다. 체육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3004㎡ 규모다.
사업비는 49억8900만원이 투입된다.
삼성로 확장사업은 다음달 말 완료된다.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는 협약을 통해 사업비 1400억원을 분담했다. 영통구 원천동 삼성삼거리~신동 세계로 3.12㎞ 구간은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된다.
팔달문 주변 경관사업(12억원)과 영통구 보건소(126억원), 서호어린이집(23억원)은 이미 완료된 상태다.
내년에는 기후변화체험관(150억원), 팔달구청사(229억원), 광교씨름 전용체육관(50억원), 예절교육관(30억원), 전통식생활체험관(28억원), 보훈회관(70억원), 수원야구장 리모델링(268억원), 수원 제2체육관(300억원), 당수체육공원조성(62억원) 등 26개 사업이 준공될 예정이다.
2015년 이후에는 수원역 환승센터(615억원), 물체험관(120억원),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1432억원), 수원역~장안구청간 노면전차사업(1677억원) 등 10개 사업이 준공에 들어간다.
jhk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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