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독일 프라이부르크시 우호증진 교류사업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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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11일 오전 환경수도로 유명한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디에터 살로먼(Dieter Salomon) 시장과 면담을 갖고 수원시와 프라이부르크시의 우호증진과 교류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환경, 도시, 교통 등 관련분야 공무원들로 구성한 연수단을 파견키로 했고 프라이부르크시는 마르틴 해그 부시장(교통환경분야)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오는 9월 ‘생태교통 수원2013’이 열리는 기간에 수원시에 보내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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