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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❶前 수원특례시장(염태영)_활동.비전.어록.영상.보도.논객.자료.

수원시 대대적인 고위직 인사 단행_ 박흥수 국장/ 배민한 소장/ 김지완 국장/ 곽호필 국장/ 이해왕 국장/ 홍사준 소장/ 김찬영 소장/ 김주호 장/ 최희순 구청장/ 홍성관 구청장/ 김영규 기획조정..

 

 수원시 대대적인 고위직 인사 단행_ 박흥수 교통안전국장/ 배민한 푸른녹지사업소장/ 김지완 환경국장/ 곽호필 도시창조국장/ 이해왕 복지여성국장/ 홍사준 도서관사업소장/ 김찬영 박물관사업소장/ 김주호 의회사무국장/ 최희순 영통구청장/ 홍성관 장안구청장/ 김영규 기획조정실장/ 신동은 화성사업소장_ 중부일보 게재순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 례]_ 중부일보 게재순  

 

수원시 대대적인 고위직 인사 단행

박흥수 교통안전국장

배민한 푸른녹지사업소장

김지완 환경국장

곽호필 도시창조국장

이해왕 복지여성국장

홍사준 도서관사업소장

김찬영 박물관사업소장

김주호 의회사무국장

최희순 영통구청장

홍성관 장안구청장

김영규 기획조정실장

신동은 화성사업소장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수원시 대대적인 고위직 인사 단행
데스크승인 2013.02.14     

수원시가 대대적인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공직 사회 안팎에서는 이번 인사가 연공서열을 배제한 능력·성과위주의 탕평인사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수원시는 13일 김영규 영통구청장을 3급 기획조정실장에 임명하는 등 사무관급 이상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4급인 김 구청장은 수원시 최초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됐다.

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통해 3급직제를 승인받아 이번에 기구개편과 함께 인사를 단행하게 됐다.

라수흥 구청장의 명퇴로 공석이 된 장안구청장에는 홍성관 행정지원국장이, 김영규 영통구청장 후임에는 최희순 복지여성국장이 각각 임명됐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김충영 환경국장 명퇴에 따른 추가 인사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명예퇴직 신청이 처리돼 공석이 된 기술직 서기관(4급)에는 추가 인사를 통해 신동은 공영개발과장이 자리를 꿰찼다.

시 내부에서는 이번 승진인사를 두고 업무능력에 비해 평가 절하됐던 인사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져 기회의 장을 넓혔다는 평가다.

또 각 분야에서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5급 사무관들의 파격적인 인사도 눈에 띄었다.

특히 정책홍보팀장을 역임한 이경우 팀장이 정책홍보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긴 것이 대표적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민선5기 인사의 특징인 실무능력과 성과부문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실시됐다”라며 “앞으로도 실력있는 공무원들이 인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넓혀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의현기자/mypdya@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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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간부 프로필] 박흥수 교통안전국장
행정경험 풍부한 야전전략가
데스크승인 2013.02.14     

수원시 공직자 중 최고의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박 국장은 조직 장악력과 업무추진력이 탁월해 어려운 일도 저돌적인 돌파력으로 원만하게 해결하는 행정통이며 풍부한 행정경험을 쌓은 야전전략가로 자리매김해 있다. 국제통상과장, 기획예산과장, 상수도사업소장, 푸른녹지사업소장 등을 역임했다. 1958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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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간부 프로필] 배민한 푸른녹지사업소장
우수한 행정력 지닌 모범공무원
데스크승인 2013.02.14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겸비한 행정 지휘관으로 통한다. 배 국장은 겸손한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성품을 소유하여 조직내 맏형으로 역할을 해왔다. 특히 내무부장관 상과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을 만큼 청렴하고 뛰어난 행정능력을 지녔다는 평가받고 있다. 사회진흥과와 행정과, 교통안전국장 등을 역임했다. 196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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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간부 프로필] 김지완 환경국장
어려운 행정업무 원만하게 해결
데스크승인 2013.02.14     

행정계의 진공청소기로 평이 나 있는 인물이다. 어떤 어려운 업무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평이다. 김 국장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통해 직원들이 본 받고 싶어하는 공직자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합리적 사고로 행정을 순리대로 원만하게 풀어가는 능력이 탁월하다. 건설교통국장, 교통안전국장 등을 역임했다. 1956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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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간부 프로필] 곽호필 도시창조국장
직원들 포용력 겸비한 행정사령관
데스크승인 2013.02.14     

승진할 사람이 승진했다는 평가다. 곽 과장은 뛰어난 업무수행 능력과 직원들을 한대로 아우르는 포용력, 소통력을 겸비한 행정사령관으로 평이 나있다. 특히 공직사회내 많은 직원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을 만큼 지휘관으로써의 성품과 능력을 겸비했다. 문화유산관리과장, 주택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196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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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간부 프로필] 이해왕 복지여성국장
통솔력 갖춘 지방행정 전문가
데스크승인 2013.02.14     

혁신적 마인드를 갖춘 전략형 지방행정 전문가로써 평소 직원들에게 자상하면서 풍부한 공직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한 포용력이 뛰어나다 점이 장점이다. 이 국장은 조직을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통솔력과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치밀한 업무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노인장애인과장, 체육진흥과장, 환경사업소장, 시의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1956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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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간부 프로필] 홍사준 도서관사업소장
차분한 성격에 꼼꼼한 일처리
데스크승인 2013.02.14     

공직사회에서 손꼽히는 모범 공무원으로 염태영 수원시장이 점찍어 놓았던 인재다. 외모처럼 인품이 후덕하고 청렴해서 조직내 인기가 높다. 흠잡을 데 없는 일처리와 함께 차분하고 합리적이어서 따르는 후배들이 많다. 화성 출신으로 남양고를 졸업했다. 가족여성과장, 교육청소년과장, 비서실장, 행정지원과장 등을 지냈다. 196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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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간부 프로필] 김찬영 박물관사업소장
현장감각·기획능력 갖춰
데스크승인 2013.02.14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었다는 평가다. 기획능력이 탁월하고 현장감각까지 갖췄다. 호방한 성격에 친화력이 있어 따르는 후배들이 많다. 공부하며 업무를 추진하는 스타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 출신으로 수성고를 졸업했다. 수원화성박물관장, 보육아동과장, 문화관광과장 등을 지냈다. 1956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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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간부 프로필] 김주호 의회사무국장
의회·집행부간 소통할 적입자
데스크승인 2013.02.14     

외모와 달리 외유내강형이다. 강원도 출신답게 뚝심으로 밀어붙이는 추진력이 있어 일찌감치 재목으로 꼽혔다. 소탈하고 합리적인 성품을 지녀 선후배들과의 관계도 원만하다. 의회와 집행부간 소통할 수 있는 적임자란 평이다. 원주 출신으로 경기대 대학원졸업했다. 국제통상과장, 예산재정과장, 정책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1958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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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간부 프로필] 최희순 영통구청장
여성정책개발 기획능력 탁월
데스크승인 2013.02.14     

한마디로 ‘여장부’다. 염태영 수원시장 취임 이후 첫 구청장에 임용되는 기록을 세웠다. 여성정책개발 분야 기획능력이 탁월하다. ‘여성친화도시, 수원’의 기틀을 잡았다는 평이다. 화성 출신으로 아주대 대학원졸업했다. 1976년 화성에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도서관사업소장, 복지여성국장 등을 역임했다. 1955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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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간부 프로필] 홍성관 장안구청장
市 살림살이 늘려 기강 세워
데스크승인 2013.02.14     

막판까지 3급 자리를 두고 김영규 기획조정실장과 경합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3급 직제 설치, 소통교육 2012 사업 등 시 살림살이를 늘리고 기강을 세웠다는 데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칙에 입각해 소신껏 일하는 스타일이라는 평이다. 평택 출신으로 경성고를 나왔다. 문화교육국장, 행정지원국장 등을 역임했다. 1956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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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간부 프로필] 김영규 기획조정실장
1순위로 거론된 뛰어난 기획통
데스크승인 2013.02.14     

시 최초 3급 부이사관에 발탁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인사에서 일찌감치 1순위로 거론됐을 정도로 뛰어난 기획통이다. 식견과 정치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깔끔한 주변정리로 인해 후배들 사이에서 ‘지장’으로 통한다. 화성 출신으로 송산종고를 졸업했다. 비서실장, 주민생활지원국장, 문화체육국장, 영통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1957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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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간부 프로필] 신동은 화성사업소장
겸손한 자세로 실무능력 발휘
데스크승인 2013.02.14     

탁월한 실무능력과 업무기획력을 겸비했다. 겸손한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조직을 합리적으로 이끌어나간다는 평이다. 매번 승진 후보로 거론됐지만 번번히 고배를 마셔 능력에 비해 관운이 없다는 평을 받아왔다. 충북 괴산 출신으로 수원전문대를 졸업했다. 도시철도과장, 공영개발과장 등을 지냈다. 1958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