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강지원 등 군소 대통령 후보 지지율은?
[헤럴드생생뉴스]대선 후보에 대한 관심이 박근혜 새누리당, 문재인 민주통합당, 안철수 무소속 등 ‘빅3 후보’에 집중된 가운데 이들 외 후보들이 적잖은 지지율을 올리고 있어 박빙으로 진행될 경우 대선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헤럴드경제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2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다자구도에서 박 후보가 37.4%, 안 후보가 30.1%, 문 후보가 22.6%의 지지율로 나란히 1~3위를 기록했다. 이들 3명의 지지율 합계는 90.1%로 절대적인 수준이다.
하지만 출마를 선언한 군소후보들도 인지도나 정당의 세에 비하면 지지율이 만만치 않다. 강지원 후보의 경우 3.0%의 지지율로 군소후보중 1위를 기록했고,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경선 후보는 2.3%, 이건개 무소속 후보는 1.7%, 민병렬 통합진보당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율은 0.9%였다.
특히 강지원 후보의 경우 20대 지지율이 4.5%로 적잖았고, 보수성향의 유권자 지지율도 5.5%에 달했다. 특히 새누리당 지지자의 선호 후보중 강 후보에 대한 지지율은 6.1%로 문재인 후보(3.4%)와 안철수 후보(3.7%)보다 높았다.
4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박찬종 변호사는 이번 조사에서 제외됐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및 휴대전화 임의걸기(RDD) 자동응답 전화조사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3.1%포인트다.
onlinenews@heraldcorp.com
헤럴드경제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2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다자구도에서 박 후보가 37.4%, 안 후보가 30.1%, 문 후보가 22.6%의 지지율로 나란히 1~3위를 기록했다. 이들 3명의 지지율 합계는 90.1%로 절대적인 수준이다.
하지만 출마를 선언한 군소후보들도 인지도나 정당의 세에 비하면 지지율이 만만치 않다. 강지원 후보의 경우 3.0%의 지지율로 군소후보중 1위를 기록했고,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경선 후보는 2.3%, 이건개 무소속 후보는 1.7%, 민병렬 통합진보당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율은 0.9%였다.
특히 강지원 후보의 경우 20대 지지율이 4.5%로 적잖았고, 보수성향의 유권자 지지율도 5.5%에 달했다. 특히 새누리당 지지자의 선호 후보중 강 후보에 대한 지지율은 6.1%로 문재인 후보(3.4%)와 안철수 후보(3.7%)보다 높았다.
4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박찬종 변호사는 이번 조사에서 제외됐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및 휴대전화 임의걸기(RDD) 자동응답 전화조사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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