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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룸살롱 출입 보도 사실 왜곡" 안철수 "룸살롱 출입 보도 사실 왜곡"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8-24 19:59 최종수정 2012-08-24 20:13 "98년 이후 술 안마셔..그전엔 유흥주점 몇번 갔다"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24일 `룸살롱 출입 거짓말' 논란에 대해 "최근의 일부 보도와 주장은 아무 근거도 없이 거짓을 만들어내고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낡은 시대, 낡은 방식"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최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말씀드리겠다'라는 제목으로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나는 정직하게 살아왔고 부끄럽지 않게 살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는 최근 전직 고위공직자 등의 말을 인용해 안 원장이 룸살롱을 출입했으나, 2009년 MBC TV.. 더보기
박원순 말춤 영상, 하회탈 미소로 '흔들흔들' 현장분위기 UP 박원순 말춤 영상, 하회탈 미소로 '흔들흔들' 현장분위기 UP 티브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08-24 00:05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남스타일’의 세계 열풍에 발맞추듯 말춤을 췄다. 박원순 시장은 23일 서울 연세대학교 글로벌라운지에서 열린 '2012 제2차 서울타운 미팅'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강남스타일’ 플래시몹을 즐겼다. 현재 박원순 서울시장의 말춤 동영상은 현재 유투브 'TBS TV' 채널에 공개된 상태다. 동영상을 살펴보면 50초 가량께 한 외국인 여성 유학생이 박원순 시장을 춤을 추는 자신들의 무대로 끌어들인다. 이에 박원순 시장은 만면 가득 미소를 지으며 앞으로 나와 유학생들의 몸짓에 함께 리듬을 맞춘다. 박원순 시장은 밝은 얼굴로 양팔을.. 더보기
국회 간 '안철수 멘토' 법륜 "정치 문외한이 뜨는 현실 반성해야 …" 국회 간 '안철수 멘토' 법륜 "정치 문외한이 뜨는 현실 반성해야 …"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8-23 04:51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멘토로 알려진 법륜 스님이 22일 “정치를 전문으로 하는 정치인들이 외면당하고 정치를 전혀 모르는 사람에 대해 기대가 커지는 것은 크게 반성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법륜 스님은 이날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대정신과 대통령 선거’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에 참석, “국민을 보고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정치권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 이어 “공공의식이 없고 공익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자세가 없는 사람은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며 “국민의 아픔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은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행동으로는 잘 옮겨지지 않는다. (.. 더보기
[윤창중 칼럼] 술 못마신다고? 능청맞긴!...안철수 룸살롱'의 불편한 진실! [윤창중 칼럼] 술 못마신다고? 능청맞긴!...안철수 룸살롱'의 불편한 진실! 거짓말도사 안철수! 룸살롱 군대 친재벌 변명! 안철수 10년 홍보맨이 쓴 책 엔 "평소 술 잘마시던 분..." 최종편집 2012.08.22 14:29:10 윤창중 정치평론가/전 문화일보 논설실장의 다른 기사 보기 ‘안철수 룸살롱’의 불편한 진실 ▲윤창중 정치평론가/전 문화일보 논설실장ⓒ 진실은 결국 어둠을 뚫고 고개를 치밀고야만다. 백조(白鳥)의 가면 뒤에 꼭꼭 숨겨진 위선과 거짓말의 진실이! 안철수, 그가 숨겨놓은 진실-더 정확히 말하면 그를 환호하게 만들었던 ‘장식품’들이, 이미지 관리를 위해 ‘조작’했거나 ‘거짓말’로 포장한 사실들이 하나하나씩 터져 나오고 있다. ■ 룸살롱 문제 = 안철수는 자신을 결정적으로 부각시켜준 .. 더보기
안철수재단 "명칭유지..법테두리서 사업추진"(종합) 안철수재단 "명칭유지..법테두리서 사업추진"(종합)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8-16 11:04 최종수정 2012-08-16 11:42 "선관위 유권해석 유감"..정상적 사업추진 힘들 듯 안철수측 "재단이 정한 일..달리 할 말 없다"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홍지인 기자 = 안철수재단은 16일 재단의 명칭을 유지하되 중앙선관위의 유권해석을 존중해 법적 테두리 안에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안철수재단은 이날 오전 박영숙 이사장 주재로 이사회를 열어 재단 운영에 대한 최근 중앙선관위의 유권해석과 관련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재단은 보도자료에서 "재단은 엄정한 국가기관인 선관위의 유권해석을 염두에 두는 한편, 사회적 격차해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재단의 설립취지를 구.. 더보기
‘안철수 룸살롱’, 때아닌 실시간 검색 1위 왜? ‘안철수 룸살롱’, 때아닌 실시간 검색 1위 왜? 야권의 유력 장외 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관련, 21일 온라인에서 때아닌 ‘안철수 룸살롱’검색 열풍이 불고 있다. ‘안철수 룸살롱’이 모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 ‘안철수 룸싸롱’은 3위를 각각 차지한 것이다.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은 “안 원장이 룸살롱에서 술을 마셨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는 신동아 보도가 나오고, 이에 대해 ‘나는 꼼수다’ 멤버인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트위터를 통해 음모론을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신동아 9월호는 “안 원장과 내가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적이 있다”는 한 전직 고위 공직자의 증언내용을 보도했다. 신동아는 또 “안 원장이 회원으로 활동한 브이소사이어티 모임에 몇 차례 참석한 적이.. 더보기
안철수측, 박근혜 선출에 무덤덤 안철수측, 박근혜 선출에 무덤덤 아시아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 네거티브 공세에는 적극 대응, 주요 정치이슈에는 신중 아시아투데이 임지연 기자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측은 20일 박근혜 후보가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데 대해 무반응으로 일관했다. 안 원장 측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박 후보가 선출된 뒤 “전혀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안 원장 측은 그동안 네거티브 공세 외에는 정치적 사안에 대해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지난 6월에는 일부 민주당 대선후보들의 ‘안철수 때리기’ 발언에 대해 비판했고, 7월에는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이 안 원장을 ‘루이 나폴레옹’에 빗댄 것을 두고 “낡은 구시대 정치”라고 반발했다. 또 최근에는 안 원장이 안랩(구 안철수연구소) 운영 시 관.. 더보기
“안철수는 출마 선언한 후 국민 검증을 받아야 한다” “안철수는 출마 선언한 후 국민 검증을 받아야 한다”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8-20 21:58 최종수정 20 ㆍ교수 3단체 ‘안철수 현상과 대선 과제’ 토론회 “모두가 안철수를 바라보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안철수의 마법’에 걸려 있는 것 아닌가.”(정해구 성공회대 교수) “안철수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당신의 친구들을 보여주세요. 그럼 누구인지 말하겠습니다.”(강남훈 한신대 교수) ‘안철수현상’의 의미를 짚어보고 대선 과제와 향방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전국교수노동조합과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학술단체협의회 등 교수 3단체는 20일 서울 운니동 덕성여대 종로캠퍼스에서 개최했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과정, 이래도 좋은가’라는 주제의 집담회다. 정해구(왼쪽)·정대화 .. 더보기
박원순 시장-고재득 성동구청장 카니벌 출퇴근하는 이유? 박원순 시장-고재득 성동구청장 카니벌 출퇴근하는 이유? 아시아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8-20 14:22 에쿠스 오피러스 등 중형차 있으나 고유가 시대 운영비 저렴한 승합차 이용...서민형 행보 풀이돼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박원순 서울시장과 고재득 성동구청장이 고급 승용차 대신 카니벌을 타고 출퇴근하는 등 서민행보를 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 시장과 고 구청장은 에쿠스와 오피러스 같은 의전용 중형차량이 있음에도 승합차인 그랜드카니벌을 고집하며 출퇴근을 하고 있다. 박 시장은 오세훈 전 시장이 타던 에쿠스 차량이 있으나 이를 외부인 의전용 차량으로 돌리고 지난해 10월27일 취임 이후 업무용 카니벌 승합차를 타고 있다. 박 시장은 기존에 있던 일반 업무용 차량을 타다 올 3월부터는 배기량 21.. 더보기
민주당, 안철수로 단일화 땐 152억 날릴 수도 민주당, 안철수로 단일화 땐 152억 날릴 수도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20 01:43 최종수정 2012-08-20 06:48 민주당, 국고보조금 딜레마 야권의 대선 후보 단일화는 정치역학 차원의 사안만이 아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선출마를 선언해 민주당 대선후보와 단일화를 추진할 경우 백억원대의 국고보조금이 왔다갔다한다. 후보 단일화는 돈 문제이기도 하다. 그 핵심이 중앙선관위가 집행하는 정당 국고보조금이다. 이 돈은 대선 후보 등록기간(11월 25, 26일)에 후보 등록을 하는 정당에만 지급된다. 148석의 새누리당은 163억5000여만원, 128석의 민주당은 152억6000여만원 정도를 받는다. 의원 수와 19대 총선 정당득표율을 고려해 계산된 액수다. 올해 대선 ..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는 멜버른”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는 멜버른” 세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20 01: [세계일보]호주의 멜버른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고 일간 디 에이지(The Age)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영국의 경제분석기관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가 전세계 140개 도시를 대상으로 생활여건을 평가한 결과 멜버른이 100점 만점에 97.5점을 얻어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올랐다. 멜버른 외에도 애들레이드가 캐나다 캘거리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고 시드니가 7위, 퍼스가 9위에 랭크되는 등 호주의 주요 도시가 4개나 10위 안에 들었다. 2위는 오스트리아 빈이었으며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등 캐나다 3개 도시가 3∼5위를 차지했다. 핀란드 헬싱키는.. 더보기
[충격] 국민을 두 번이나 농간 한 ‘안철수 신화’ [충격] 국민을 두 번이나 농간 한 ‘안철수 신화’안철수 연구소 1,000만불 인수 거절 아닌 합작회사 설립에 서명 특별취재팀 | news@newstown.co.kr 승인 2012.08.17 16:57:08 잠재적 대선주자인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의 지난날 행적이 하나 둘 벗겨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미국의 맥아피로 부터 1,000만불의 인수 제의를 거절한 것이 아닌 오히려 합작사 설립에 서명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의 대부분은 지난 1997년 안 교수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까지 해외에 빼앗기게 되면 우리나라 벤처기업들은 살아남을 수가 없다.”며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을 살리기 위해 구국의 심정으로 맥아피사의 거액 인수제의를 거절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 .. 더보기
안철수, 전주로 가 '지지의사' 밝힌 강준만 몰래 만나 안철수, 전주로 가 '지지의사' 밝힌 강준만 몰래 만나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18 14:18 최종수정 201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지난 16일 전북 전주에 내려가 강준만 전북대 교수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겨레21’이 18일 보도했다. 강 교수는 지난달 발간한 저서 ‘안철수의 힘’에서 2012년의 시대정신을 ‘증오의 종언’이라고 규정하고, 안 원장이 이를 실현하는 데 가장 적합한 후보라며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안 원장의 공보담당인 유민영 대변인은 지난 16일 안 원장이 강 교수를 찾아간 사실을 확인하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고, 강 교수는 “노코멘트 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유 대변인은 이날 저녁 ‘안철수 원장 전주 방문’이라는 제목의.. 더보기
정운찬, 제3세력 후보로 대선출마…"안철수와 연대 고심" 정운찬, 제3세력 후보로 대선출마…"안철수와 연대 고심"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18 10:58 최종수정 2012-08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이번 대선에서 제3세력 후보로 직접 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한국일보가 18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정 전 총리의 측근은 17일 “정 전 총리가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직접 출마하는 방향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안다”며 “정 전 총리는 이번 대선을 관통하는 시대정신이 ‘누가 더 크고 강하냐’가 아니라 ‘누가 더 정의로운가’라고 판단하고 기성 정치권이 아닌 제3섹터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다만 시대정신에 정 전 총리 자신이 가장 부합하는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나 다른 세력과의 연.. 더보기
[매니페스토 16개 시·도지사 공약이행 분석] 박원순 서울시장 10개월 성적표 [매니페스토 16개 시·도지사 공약이행 분석] 박원순 서울시장 10개월 성적표 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8-16 02:32 [서울신문]임기 10개월째에 접어든 박원순 서울시장은 현재까지 15.2%의 공약 이행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10·26 보궐선거에서 박 시장은 ‘그렇습니다.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복지, 경제, 문화, 도시, 행정 등 5개 분야 15대 중점 과제 및 72개 공약의 335개 사업을 제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박 시장은 12개(3.6%) 사업을 완료했고 39개(11.6%) 사업에 대해서는 연도별 목표를 이행하고 있는 상태다. ‘희망학자금 통장’ 공약은 당초 목표보다 규모나 기간을 확대해 추진하기로 했다. 나머지 283개(84.5%) 사업은 임기 내에 정상 추진될.. 더보기
안철수, 메시아인가 실패한 제3후보인가? 안철수, 메시아인가 실패한 제3후보인가? [30대, 정치와 놀다]안철수의 장점과 단점 곽재훈 기자(=정리) 필자의 다른 기사 기사입력 2012-08-15 오후 12:17:48 2012년 대선에서 가장 큰 변수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하 직함 생략)이다. 이견을 달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안철수는 현재는 박근혜에 맞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상대다. 하지만 아직 그의 대선 출마 여부는 미지수다. 안철수 본인의 말에 따르면, 그는 최근 이라는 책을 통해 각종 사회, 경제 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혔고, 이에 동의하고 그의 출마를 원하는 국민적 열망이 커지면, 나올 수도 있다. 얼마나 커져야 하는 지는 누구도 모른다. 아직 출마 여부도 모르지만 30대들 사이에서 안철수에 대한 지지는 절대적이다.. 더보기
[윤창중 칼럼] 가증스럽다. 안철수의 첫 좌절!...민주당 집어삼킬 뻐꾸기 전략은 유효? [윤창중 칼럼] 가증스럽다. 안철수의 첫 좌절!...민주당 집어삼킬 뻐꾸기 전략은 유효? 들켰네! '뻐꾸기' 안철수의 검은 꼼수 대선 위해 720억 나눠주려던 기부사업 들통나다! 최종편집 2012.08.14 11:17:55 윤창중 정치평론가/전 문화일보 논설실장의 다른 기사 보기 ‘뻐꾸기 안철수’의 첫 좌절 가증스럽다. 인간을 향해 정말 그악스러운 표현을 던지고 싶지 않지만, 썩은 냄새 진동하는 구악(舊惡)의 정치인보다 더 지능적인 수법을 이어 가는 안철수를 관찰하다보면 ‘가증’이란 단어를 회피할 수 없다. 안철수는 돌연 ‘안철수의 생각’이라는 잡서(雜書)를 내놓고, sbs 연예오락프로에 출연했다. 런던 올림픽 기간에 새누리당이든 민주당이든 대선 후보 경선을 요란 떨며 해봤자 관심을 얻기 어려운 허점을 .. 더보기
연이어 MB 겨냥 박원순 "임기 내 원칙 없앤다" 연이어 MB 겨냥 박원순 "임기 내 원칙 없앤다" 데일리안 원문 기사전송 2012-08-14 18:25 녹조 현상에 이어 국립현대미술관 공사장 화재 지적 [데일리안 김해원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임기 중에 공사를 끝낸다는 원칙을 없애겠다고 선언했다. ⓒ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신축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을 겨냥, “임기 중에 공사를 끝낸다는 원칙을 없애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14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국립현대미술관 공사장 화재로 인해 4명이 사망하는 큰 사고가 났다”며 “조간 뉴스를 보니 4년 공사를 20개월에 하려다 빚어진 사고라고 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중에 끝내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더보기
[사설] 선관위 질문에 안철수 원장이 답할 차례다 [사설] 선관위 질문에 안철수 원장이 답할 차례다 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8-15 02:07 [서울신문]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안철수 재단의 활동에 조건부 제동을 걸었다. 재단에 기금을 출연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재단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다 해도 ‘안철수 재단’ 이름으로 기부를 하거나 금품을 제공하면 입후보 예정자가 주는 것으로 추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직선거법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선관위의 유권해석은 안 원장이 비록 대선 출마 선언은 하지 않았으나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18대 대통령 선거의 잠재후보인 현실을 반영한 조치일 것이다. 나아가 이제 안 원장 스스로 대선에 출마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선택하고, 이를 국민 앞에 고해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음을 일깨우는 조치이기도 하다. 안.. 더보기
안철수측도 네거티브 대응팀 가동 안철수측도 네거티브 대응팀 가동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1 측근 변호사 페이스북에 계정 제기된 의혹에 적극 대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가까운 금태섭 변호사가 14일 페이스북에 안 원장에 대한 네거티브 대응 계정을 만들었다. 금 변호사가 만든 페이스북 계정은 '진실의 친구들'이라는 제목으로, 금 변호사는 이 페이스북에 게재한 글에서 "안철수 원장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에 대응하여 진실을 알리기 위해 만든 것"이라며 "저를 비롯해서 여러 사람이 함께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사실상 안 원장 측이 네거티브 대응팀을 가동한 것이란 이야기가 나온다. 금 변호사는 "안철수 원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분이 안 원장에 대해 알고 싶어하고 있고,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 더보기
안철수, 이번엔 차명 투자? 부인 명의로 지분 참여 안철수, 이번엔 차명 투자? 부인 명의로 지분 참여 매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8-14 08:25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 이번에는 차명 투자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001년 재계 2, 3세들과 함께 만든 회사인 브이소사이어티에 부인 명의로 지분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연말 기준 브이소사이어티 주주 명부에는 안철수 원장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가 등재돼 있다. 김미경 교수가 보유한 지분은 3.88%로 다른 재벌 2세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과 비슷한 규모로 알려졌다. 안철수 원장은 2001년 브이소사이어티 발족 당시 2억원을 출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10년 말 주주명부에는 안 원장 대신 김.. 더보기
박원순 시장 “한강 녹조 원인...‘4대강 보’ 철거” 박원순 시장 “한강 녹조 원인...‘4대강 보’ 철거” 데일리안 원문 기사전송 2012-08-13 20:49 "녹조 현상은 댐과 보로 북한강 물 가둔 탓" [데일리안 김해원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최근 한강 녹조현상과 관련, “4대강 사업에 따른 ‘보’를 철거해야 한다”고 밝혔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최근 한강 녹조현상과 관련, “4대강 사업에 따른 ‘보’를 철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13일 오전 SBS 라디오 에 출연, “강물은 흘려야 하는데, 이번에 녹조현상이 생겨난 주원인은 북한강에 있는 여러 댐이나 보로 (물을) 가둬두었기 때문”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5월 29일 ‘한강정책투어’에서도 ‘수중보 철거’ 문제를 지적한 바 .. 더보기
안철수 대선가도에 빨간불! 불안한 安의 미래! 안철수 대선가도에 빨간불! 불안한 安의 미래! 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08-13 17:03 선관위, 대선 전까지 활동불가 결론··· “4년 전에 설립했어야” ‘안철수재단’, 어려운 사람 돕는다더니··· 대선 위해? ‘안철수재단’이 사실상 ‘활동불가’ 판정을 받았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 기간 동안 정당 및 후보자의 가족 뿐만 아니라 관계자, 법인, 단체의 기부행위가 일체 금지되기 때문이다. 결국 대선 전까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또는 안철수재단 명의로 이뤄지는 기부행위는 선거법 위반이 된다. 이에 따라 안철수 원장의 대선행보에 급제동이 걸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심재철 “‘안철수재단’에 노림수 있다”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13일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서울대 융합과학기술.. 더보기
<안철수측 선관위 결정에 당혹..활동차질 우려>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8-13 16:31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측은 13일 대선까지 안철수재단의 활동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당혹해하고 있다. 안 원장 측은 선관위가 안철수재단 명의로 기부행위를 하면 안 된다는 결론을 내리자, 선관위의 정확한 결정 내용과 취지를 파악하는 데 부심하고 있다. 안 원장 측 관계자는 "선관위 유권해석 내용을 받아보고 상의하겠다"면서 "기부자인 만큼 이 문제를 검토해 안철수재단과 논의할 것으로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원장 측은 재단 활동이 대선까지 문제라면 그 이후 활동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반응도 내비치고 있다. 현재 안철수재단은 설립 작업이 거의 마무리돼 출.. 더보기
심재철 "안철수 기부재단 설립…선거법 위배"/중앙선관위, ‘안철수재단’ 선거법 위반 여부 검토 심재철 "안철수 기부재단 설립…선거법 위배"/중앙선관위, ‘안철수재단’ 선거법 위반 여부 검토 *** 심재철 "안철수 기부재단 설립…선거법 위배" 뉴시스 기사전송 2012-08-13 11:41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13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을 겨냥, 대통령 후보가 되려는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딴 기부재단을 설립하는 것은 선거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심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대통령 후보가 되려는 사람이 재단을 통해 기부를 하려는 것은 선거법에 위배된다"며 "이런 부분에 대해 중앙선관위에 법적 의뢰를 해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심 최고위원은 "안 원장이 기부재단을 3월초 출범, 4월초 출범, 7월초 출범하겠다고 하더.. 더보기
안철수 당분간 '잠행 정치' 계속키로/안철수 신당 창당설 ‘솔솔’ 안철수 당분간 '잠행 정치' 계속키로/안철수 신당 창당설 ‘솔솔’ *** 안철수 당분간 '잠행 정치' 계속키로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13 02:41 "공개 행사는 갖지 않지만 소규모 모임통해 의견 청취"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당분간 비공개 소규모 모임을 통해 '잠행 정치'를 이어갈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안 원장 측은 지난달 대담집 을 낸 뒤 국민 의견을 듣는 절차로 북 콘서트 등을 검토했지만 대중적 관심이 과열됐다는 판단에 따라 공개 행사는 당분간 갖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는 후문이다.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공개 행사를 하면 차분하게 의견을 듣기가 어렵다"며 "소규모 모임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 의견을 들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기 전까지는 '국.. 더보기
[김호기의 정치시평]안철수 현상과 오래된 미래 [김호기의 정치시평]안철수 현상과 오래된 미래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8-12 21:20 최종수정 2012-08-13 02:46 한 달 만에 다시 안철수 교수에 관한 칼럼을 쓰게 됐다. 출간과 출연 이후 안철수 바람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거세게 불고 있기 때문이다. 안철수를 옹호하거나 비판하는 칼럼들이 쏟아지고, 유력인사들과 여러 조직들이 공개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안철수 현상’은 12월 대선으로 가는 길에 이제 그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상수가 된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 현상에 담긴 의미는 과연 뭘까. 지난해 나는 한 심포지엄에서 안철수 현상을 가리켜 ‘정치사회에 대한 시민사회의 반격’이라 이름지은 적이 있다. 그들만의 리그인 정치권에 대한 시민 다수의 불만이 ‘안철수’라는 이름에 .. 더보기
안철수式 시간차 홍보 안철수式 시간차 홍보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11 03:14 최종수정 2012-08-11 04:23 영화관람·강연 비공개로… 참모회의 거쳐 1~2일 후 선별공개 알리고 싶은 것만 알리는 식… 정치권 "연출된 이미지만 보여" 安원장 측 "차분한 소통에 필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지난달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이후 외부 일정을 철저히 보안에 부치면서 비공개 활동을 하고 있다. 외부 행사나 일정을 가진 지 하루 이틀 후 선별적으로 언론에 공개하고 있는 것이다. 정치권에선 "안 원장이 알리고 싶은 일정만 취사선택해 '시간차 홍보'를 하는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하루·이틀 지나 선별적 일정 공개 안 원장은 지난 3일 용산참사를 다룬 영화 '두개의 문'을 관람했다. 자.. 더보기
야권 대선주자 안철수 지지모임 활동 본격화 야권 대선주자 안철수 지지모임 활동 본격화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8-10 22:21 함께하는 세상포럼‘철수처럼’ 10일~11일 부안에서 호남권 회장단 단합대회 안철수 지지모임인 함께하는 세상포럼 '철수처럼' 호남권 회원들이 10일 오후 부안 격포채석강리조트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News1 범야권 유력 대선 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모임이 활동을 본격화 하는 등 선거연대에 시동이 걸렸다. 안 원장의 지지모임인 함께하는 세상포럼 ‘철수처럼’ 호남권 회장단은 10일 오후 전북 부안 격포채석강리조트에서 단합대회를 갖는 등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단합대회에는 이종석 중앙본부 공동대표와 유수창 전북본부 공동대표(군산대 교수) 등 전북과 광주·전남, 제주 등 호남권 회장 등 200여.. 더보기
박원순 취임 이후 가장 잘한 혁신정책 8가지는? 박원순 취임 이후 가장 잘한 혁신정책 8가지는? 헤럴드생생 원문 기사전송 2012-08-10 10:05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시에서 추진한 사회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사회혁신 스튜디오’를 10일 오전 10시에 개최했다. 혁신은 서울시의 핵심가치중 하나로 이 자리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시장단 및 간부 공무원, 명예부시장단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회는 기존의 업무보고 방식을 벗어나 스토리텔링형 TED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날 발표된 우수 사례는 8건으로 ▷하도급 대금지급 실시간 확인시스템 구축▷도시농업 활성화▷사회적 약자기업 보호를 위한 계약제도 혁신▷범죄예방환경 설계를 통한 공간혁신▷싱글벙글 프로젝트(비혼여성 프로젝트)▷주민참여 예산제도 도입▷서울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