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공직사회 인사태풍 ‘술렁’ | ||||||
| 5급 사무관 3명 등 50여명 승진·전보 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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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오는 23일자로 5급 사무관 승진 3자리를 비롯해 50여명의 승진 및 전보인사를 예고해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시는 15일 전출 및 퇴직, 파견, 명예퇴직 등으로 인사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내부 전자게시판에 19명의 승진을 비롯해 31명의 전보 인사를 위한 인사운영 사전예고를 게시했다. 이번 인사예고를 보면 우선 5급(사무관) 승진 3자리에 4배수인 12명의 승진후보자 명부를 공개했으며, 6급 승진 7명(행정 5, 환경 1, 시설 1)의 4배수인 28명의 명단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7급 승진 7자리 25명, 8급 승진 2자리 5명 등의 명단도 게시했으며 31명을 전보하겠다고 예고했다. 시는 직무능력, 청렴성, 시정기여도, 창의성 등을 고려해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진자를 결정한 뒤 오는 23일자로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박수철기자 scp@ekgib.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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