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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국민을 향해 위대함 보여라”

“박근혜, 국민을 향해 위대함 보여라”

대통령은 고독과 무거움을 안고가는 힘들고 위대한 자리..

최종편집 2011-09-23 14:26:18
정재학프런티어 기고논객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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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위대함을 위하여-

일국(一國)을 다스리는 대통령이란, 전통과 문화, 나라의 영토를 함께 공유하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과 명예를 책임지는 사람이다. 이것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뜻이며,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디 그뿐이겠는가. 대통령은 국민의 빈부(貧富)와 종교까지 책임을 지며, 이 책임은 민족의 역사에 기록되어, 후세 사람들의 반성과 귀감의 자료가 된다. 따라서 이렇게 막중한 책임이 있기에 대통령은 무거운 자리이다.

대통령은 이 무거움을 안고 가야 한다. 그 길은 고독한 길이며, 위대한 길이다. 그래서 대통령은 일신(一身)을 버리고, 오직 이타(利他)와 자비와 사랑으로 살아야 하고, 때로는 만근의 무게로 호령하고, 번개창을 들고 태산을 휩쓸 듯 무리를 몰아 질풍노도처럼 달려가야 한다.

대통령, 이 귀하고 위대하며 고독한 자리는 아무나 앉을 수 없다. 만약 어리석고 가볍고 천한 사람이 앉는다면, 두말 할 것 없이, 일국(一國)은 분열과 반목에 휩싸여 파탄이 나고, 국민은 도탄에 빠져 재산과 생명을 잃고 헤매일 것이다.

필자(筆者)는 오직 이 나라 백성의 한 사람으로서, 오늘 박근혜 전(前) 대표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전한다.

“대통령은 위대함이다. 위대함이란,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 남녀와 노소와 빈부와 귀천를 가리지 않되, 위대함은 높은 뜻을 지닌 자에만 있다. 뜻이 낮은 자는 위대할 수 없고, 위대하지 못한 자는 대통령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박근혜 전(前) 대표께서는 작은 실개천 일지라도 흔쾌히 거두는 하해(河海)의 포용력을 가질 것이며, 땅을 파헤치며 노는 버릇없는 조랑말의 장난을 받아주는 태산(泰山)의 관용을 베풀 줄 알아야 한다. 적을 아군으로 돌리는 현명과 포용은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의 덕목이다.

강하지만 말고 때론 학의 고고한 자태를 보일 것이며, 혼탁한 세상을 아우르는 관음의 미소를 보여야 할 것이다. 만약 살육(殺戮)의 무기를 들고 돌아다닌다면, 백성들은 두려워할 것이고, 마음으로부터 멀어져 갈 것이다.

위대함은 아름다움이다. 위대함은 너와 나에 대한 위안이며, 따뜻함일 것이다. 사람들은 그 아름다움과 위안과 따뜻함을 찾아서 오는 법이다. 국민들에게 양지(陽地)의 터를 마련해 주고, 그 터에 위대한 그늘을 드리우는 천년 느티나무의 덕을 배워야 한다.

다만 조국에 대한 위기와 침략만큼은 용서해서는 안 된다. 그리하여 위대함은 불법을 수호하는 사천왕의 강함이며 힘과 같은 것이다. 백성을 보호할 줄 모르는 위대함은 없다. 백성이 위기에 처하면, 불사(佛事)를 지키는 사천왕처럼 누구보다 강한 힘으로, 강한 단호함으로 지켜내야 한다. 그래야 백성은 안심할 수 있다.따라서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좌익들은 용서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리하여 이 모든 것은 신뢰로 나타난다. 높은 뜻과 하해와 태산, 학의 고고함과 관음의 미소, 사천왕의 힘이 백성의 눈에 보일 때, 백성은 신뢰를 보내는 법이다. 신뢰는 스스로의 입에서 자랑처럼 나오는 것이 아니다. 신뢰를 입으로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제 우익으로 정권이 돌아온 지 4년째, 그동안 번성하던 좌파들은 저들이 그동안 저지른 업보를 받아 무너지는 반면, 한편으론 더 정예화 되고 있다. 이 중대한 시기에 박근혜 전(前) 대표는 차기 대한민국을 영도함에 있어, 국민을 향해 위대함을 보여주어야 한다.

필자(筆者)는 보잘 것 없는 일개 장삼이사(張三李四)일지라도, 박근혜 전 대표를 위대함으로 거듭나게 하여 이 나라를 맡겼으면 한다. 나아가 북한을 김정일로부터 해방시켜 통일을 이루고, 위대한 박정희 정신을 북한에 펼쳐 북한동포를 살찌우게 하고 싶다.

그리하여 이 나라가, 우리의 민족이 수백 년 동안, 중국 일본을 비롯한 강대국들로부터 받아온 압박과 설움에서 벗어나 강한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박근혜 전(前) 대표의 강력한 영도력에 힘입어 새로운 세상, 새로운 대한민국이 도래하기를 간곡히 기원한다.

프런티어타임스(www.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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